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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처럼 수염을 기른 네이비 씰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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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MilitaryPorn/comments/l8xlam/seal_team_1_member_applies_camouflage_stick_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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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베트남 전쟁 당시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르는 네이비씰 팀 1 소속 요원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베트남전의 네이비씰 요원이라 생각하지만 저 요원의 하늘위로 솟은 콧수염은 정말 비범합니다. 미군은 콧수염을 기르는 건 가능하지만 저런 스타일은 당장 헌병대에 불려가거나 징계 받을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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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하늘 높이 솟은 콧수염을 보니 스페인의 초 현실주의 화가(대표작: 기억의 지속)이자 영화 제작자등으로 활동 했고 추파춥스 사탕 회사 로고를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한 기행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가 생각나는군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하늘로 솟은 긴 콧수염이었으며 기행의 예술가 답게 스타일도 여러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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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당시 네이비씰은 전혀 군인 같지 않은 모습이 상당히 많았는데 상의로는 타이거 스트라이프, 덕 헌터 같은 군복을 입었지만 하의는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며 수염도 전혀 정돈하지 않고 마치 바이커 갱처럼 기르고 다닌 이들도 많았죠.

 

다만 청바지를 입은 경우는 정글에서 활동할 때 좀 더 편한 것과 잘 찢어지는 군복보다는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입고 다녔으며 수염을 기르는 건 작전 기간이 길고 면도를 하지 못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저 씰팀 요원의 달리 스타일의 콧수염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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