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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M-21

22nd | 조회 수 1684 | 2020.11.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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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자체는 그렇게 흠잡고싶진 않습니드. 업체도 이상한 유탄발사기를 욕했으면 했지 저걸로 욕하고 싶진 않았고요. 나름 신경써서 만든거같아요.

근데 왜 2020년에 저따만한 덩치와 무게(3키로)에 9미리 쏘는걸 군에서 요구하는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출처 : 본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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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dia 2020.11.19. 21:15

노후 MP5 대체를 노리는 모양입니다.

Profile image 22nd 2020.11.19. 21:37

MP5들 유지보수 상황이 중개상의 태업등으로 개판5분전이란 이야기야 유명하지만, 2020년에 와서 그걸 새로 동 체급의 9밀리 기관단총을 만들어서 대체하겠다는게 넌센스죠.

 

현재 저놈이 대체할 화기로 거론되는게 MP5랑 K7이던데, 대테러부대의 MP5 대체목적이라면 이전부터 대테러부대에서 그래왔듯 적당한 단축형 소총 수입해서 쥐어주면 해결될 일입니다. 정 국산이 필요하다면 DSAR-15PC나 STC-16같은 물건들 주면 됩니다.

 

애시당초 소총탄은 과잉관통의 우려가 있어서 인질을 해칠수 있고 어뻐구 하는 소리는 1980년대에나 통하던 이야기지, 테러리스트나 강력범죄자들은 이미 1990년대 동구권 붕괴 이후부터 동구권에서 중고매물로 쏟아져나온 방탄복들로 신체를 보호하기 시작했고, 각종 전술 장구류들의 이점은 이제 이슬람 원리주의 꼴통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때문에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선진국에서 위력부족 지적과 동시에 포스트 MP5를 두고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왔고, 테러와의 전쟁을 거치면서 단축형 소총들이 그 대안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죠. 

 

특전팀에 보급된 무성병기 K7의 역할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봐도 납득이 안되긴 마찬가집니다. K7이 개발된건 1990년대 말, 특전팀의 무성병기로 보급되었던 석궁의 대체품으로 MP5SD를 보급하고 싶어했는데 IMF등의 문제로 국산 개발을 추진한 결과거든요.

 

90년대 말 기준으로 K7은 확장성이 좀 딸리거나 하는 자잘한 단점은 있지만 꽤 쓸만한 야전용 소음총기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무성병기로 쓸수 있는 탄약 선택의 폭은 다 고만고만한 권총탄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기준으로 2020년대에 소음 기관단총을 도입한다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겁니다. 특히 .300BLK같은 탄종은 소음기 운용에 특화되었으면서도 유효사거리면에서 소총탄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K7이 팀당 1정씩 보급돼있는 우리네 특전사 팀들의 전시작계 생각해보면 교전거리 증가의 이점은 포기할수 없어요. 대다수가 야지에 침투해서 게릴라전을 수행할텐데, 표적과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한 사람은 손가락만 빨고 있을수밖에 없는 상황과, 그 한 사람도 정상적으로 교전에 임할수 있는건 분명 큰 차이거든요.

 

똑같은 9밀리탄을 쓰더라도 차라리 확실하게 총기의 부피를 MP7이나 MP9처럼 화끈하게 줄였다면 지하공동구 작전을 준비해야 하는 부대의 편제화기라던지, 대테러작전간 포인트맨의 경량 자동/소음총기로서의 이점이라도 있었겠죠.(마치 707의 MP9이나 미군 특수부대의 MP7처럼)

 

덩치나 무게는 소총이랑 별 차이도 없는데 화력은 권총탄? 이미 너무나도 줄어든 시장이고 우리 군 환경과도 안 어울린다고 봅니다.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147 2020.11.19. 22:09

말씀대로 저 구조로 차라리 MCX 같은 300BLK 소총을 만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런 무기였다면 저 정도 무게도 그리 나쁘진 않았고 크기도 알맞네요. 

heydia 2020.11.19. 22:38

K7 대체도 거론되고 있나요?

Profile image 22nd 2020.11.19. 22:50

저걸로 K7도 대체하려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147 2020.11.19. 21:18

발사속도는 그 빠르기로 소문난 MAC10, CZ 스콜피온 EVO3급에 생긴건 SIG MPX 닮았네요

희생양 2020.11.20. 00:34

이건진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 저총기를 기반으로 5.56미리 를 개발을 염두해두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9mm기반의 기간단총을 만든후 그총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오니 7.62mm부터 언제 채용될지 모르지만 6.8mm까지 고려한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생김새부터가 Sig mpx와 hk433에 영향을 받은거 같습니다

Evergrey 2020.11.20. 15:26

9미리 플랫폼이라면 더 컴팩트한 xk9,10이 있는데 굳이 k7 총몸을 가져온 걸 보니 희생양님 말씀대로 다양한 구경으로의 컨버전을 염두에 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px나 apc처럼 기관단총 기반으로 겸사겸사... 우선 디자인 자체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상당히 만족스럽군요

Profile image 큐벨리아 2020.11.20. 20:31

아직 우리나라는 방탄복 입고 날뛰는 테러리스트가 잘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9mm 선에서 만족하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300 블랙아웃 탄으로 갈아타야 할 겁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11.21. 13:46

K2PL과 레이저가 이번 DX KOREA에 출품된 것인가요?

Profile image 22nd 2020.11.21. 16:33

네 이번 DX 코리아 2020 다녀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밀리터리리뷰 2020.11.21. 16:17

DX KOREA 취재에다 마감 때문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먼저 지나가는행인님 질문에 답하면 이번 DX KOREA에 나온 것이 맞고 오늘 밤 정도에 이것에 대해 짤막하게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글고 위의 9mm 신형기관단총에 대해서도 물어 봤는데, 뭐 중장기적으로 특전사에 판매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지만 우선 개발한 목적은 9mm 기관단총 수요가 미국에서 폭발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의 치안사태는 엉망진창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많은 미국 중산층들이 호신용 화기를 원하고 있는데, 권총은 잘 아시다시피 오랜 훈련이 없으면 드럽게 맞추기 어렵습니다.

이와 비교해 긴 총열과 손잡이를 갖춘 9mm 기관단총은 이렇다할 훈련없이도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문제없이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에서 호신용으로 폭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글고 9mm 기관단총을 다산기공에서도 출품했는데 현재 미국 시장에 출품되어 매달 천여 정씩 나갈 정도로 잘 나간다고 하더군요. ^^ 

K2PL 전차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rgm84d

 

Profile image 22nd 2020.11.21. 16:32

해외 민수시장 판매 목적이라면 그럴듯해보이네요.

Tur 2020.11.21. 21:10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니까 5.56mm 사용 총기로의 전환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그와 별개로 외형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육군하사박카사 2020.11.22. 04:51

이쯤이면 탄창 꽂는 부분을 제대로 다듬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전에야 개발비 절감을 위해 K1 에서 조금 변형한 걸 이해했지만 지금쯤이면 충분한 수익을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기존 디자인에 껍데기 즉, 피카티니 레일에 개머리판만 요새 것으로 바꾼 것을 들고 나오는 건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LK 2020.11.22. 11:41

현장에서 만져봤는데 조작성도 양쪽 탄창멈치와 조정간 등 나쁘지 않습니다. 레일은 피카티니 규격이 아니라 엠락입니다. 개인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디자인이 성의 없어 보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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