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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제어 중인 K-2 흑표

K2흑표 | 조회 수 1527 | 2020.07.29. 02:19

 

 

K2전차 전면 자세제어.png

 

 

K2전차 좌측면 자세제어.png

 

K2전차는 ISU(In arm Suspension Unit, 암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의 탑재로 K-2는 다양한 노면조건, 전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기동을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정상기동. 교전상황이나 참호 지대를 넘을때는 자세를 낮추는 등의 전술기동이 가능합니다.
연약한 지반을 통과할때는 전차의 자세를 높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지요.

또한 차체를 0.3m 낮춰서 적 공격에 대한 엄폐가 되고, 전차 전면과 후방을 높이거나 낮춰 저각사격, 고각사격이 가능합니다.

자세제어 기능은 산악 지형인 우리나라 환경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K-1, K-1A1 전차도 이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K-2 흑표처럼 전후좌우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차의 전방, 후방만 높이거나 낮출 수 있지요. 이걸로 얻을 수 있는 장점으로는 '주포의 부앙각을 증가시킨다'가 되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PGRonvqJw8A&t=1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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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맨틀 2020.07.30. 02:17

 흑표에도 자동장전장치를 달아서 승무원을 3명으로 줄여야 되지 않을까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0.07.30. 06:04

기본적인건 조사하고 주장하셔야죠?

미키맨틀 2020.07.30. 09:20

 이거 죄송합니다.

YoungNick 2020.08.01. 12:09

흑표에 화려한 도색을 하고 로우라이더 쇼 같은걸 해도 재미있겠네요.

미키맨틀 2020.08.01. 20:05

 유기압 현수장치하고 토션바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YoungNick 2020.08.02. 08:57

토션바 현수장치는 길고 굵은 금속 막대(bar)가 비틀림(torsion)에 저항하는 힘으로 작동합니다.

그래서 차체 하부를 가로지르는 토션바가 필요하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기동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정비소요도 적으면서 전차가 야지기동 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서스펜션입니다. 다만 좌우측 바퀴가 충격에 연동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승용차량용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 서스펜션이죠.

 

유기압식 서스펜션은 차체 내부에 유압 혹은 공압을 형성시키는 컴프레서가 있고, 이 컴프레서가 각 바퀴(보기륜)에 달린 유압스프링 혹은 에어스프링에 압력을 걸어주어서 서스펜션의 탄력을 유지합니다. 이때 스프링에 걸리는 압력을 조절하면 각 서스펜션의 높이를 일정 범위 이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싸고 정비소요도 많고, 고장시에 야전수리가 어렵다는 점 등 다양한 문제가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지형이 전차를 싫어하는 나라, 기동간 사격에 대한 욕심이 많은 나라, 고각사격 혹은 저각사격의 요구가 큰 나라에서는 꽤나 필요한 물건입니다.

 

요즘은 저상 시내버스가 형태는 좀 다르지만 이런 유기압식 현수장비를 사용합니다. 버스정류장에 있다보면 푸쉬익~~ 하는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차체 높이가 조절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휠체어 탑승을 위하여 버스 뒷문에서 다리가 뻗어나가고, 기압식 서스를 이용해 장애인 탑승이 쉽도록 높이를 조절해주는 거지요.

 

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모 위키등에서 토션빔 서스펜션, 에어 서스펜션 같은 항목을 찾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미키맨틀 2020.08.02. 13:43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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