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근접 격투 술을 하는 국내의 대 테러 부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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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부터 17일 까지 해군2함대에서 대 테러 훈련이 있었습니다. 당시 훈련에는 UDT SEAL 제 5 특전 대대, 중부 지방 해경 SSAT, 인천 경찰 SOU, 제 9 공수 특전 여단 특임대, 화생방사령부 24특임대대가 참가하였습니다. 훈련에 참가 인원들은 서로의 장비, 장구류에 대해 소개하고 무기를 교환해서 사격을 하며 내부소탕 전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유디티, 해경특, 경특, 여단특임대 요원들이 서로 근접 격투술을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최강 대 테러 요원들이 모두 모여 근접 격투술을 하는 모습은 굉장히 보기 힘든데 흑복입은 SOU, SSAT요원들이 유디티, 특전사 요원의 뒤를 잡자 그걸 제압하는 그라운드 기술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방탄 장구 류를 장착하고 있어 매우 무겁고 불편 할 건데 그 경찰 대 테러 요원들을 제압한 군 특전요원들이 대단하군요.(물론 경찰쪽도 다 군 특전 요원 출신이라서 서로 체력과 실력은 동일합니다)
저 요원들이 어떤 근접 격투술을 쓴 건지는 잘 모르나 저 흑색 깃발이 약간 유디티의 근접 전투 기술 발전, 연구 단체인 MUSAT 처럼 생겼으나 좀 다릅니다. 아마 유디티 요원은 MUSAT의 그 전투 기술 특전사 여단특임대는 크라브마가를 쓰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서로의 전술을 공유했다고 했으니 유디티도 크라브마가 특전사도 MUSAT를 배웠을겁니다.
http://defensetimes.kr/article/view.php?&ss[fc]=2&bbs_id=DefenceTimes_news&doc_num=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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