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장 복을 입고 있는 DEA 요원

시에라델타 시에라델타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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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7Qs24Zi0ya/

https://thelibertarianrepublic.com/dea-sloppy-dr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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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pot.jpg

 

2005년도 미국의 마약단속국 DEA 소속 요원의 마약 단속 사진입니다. 저기 식물은 대마초(마리화나)로 보입니다. 지금 저 요원이 있는곳은 수풀이 우거진 정글이나 늪지대 지역으로 보이는데 미국내인지 아니면 중남미 인지 모르겠으나 저렇게 대문짝으로 DEA라고 표시한걸 보면 미국 내 인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하게도 저 요원은 베트남 전쟁 시절 미군 특수전요원의 상징인 타이거 스트라이프 군복을 입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렇게 입은 이유는 저런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는 일반적인 복장으로 들어갔다가는 눈에 당연히 잘 띄기 때문에 들키기 십상입니다. 불법 마약 범죄자들이 도망 치거나 아님 무장을 준비할 시간을 주는것이죠. 그러나 저렇게 정글, 수풀에 어울리는 위장복을 입고 가면 들킬 위험이 적어 집니다.

 

이로써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장복을 입고 다니는 조직은 CIA SAD의 SOG와 GRS, 델타포스(아프간 특수부대와 같이 작전시 입고다님)뿐만이 아닌 저 DEA도 썼다는걸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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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맨틀 2020.01.14. 04:04

 미국 대부분의 州에서 마리화나가 합번화되었으니 DEA가 할 일이 조금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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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글쓴이 2020.01.14. 08:43
미키맨틀

그래도 허가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재배 할 경우에는 철저한 단속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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