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웃지 않았ㅋㅋㅋ
작년에 찍힌 사진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군사박람회에서 육군 특수전 공수 요원으로 분장한 마네킹 앞에 장성급의 군인이 악수를 청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 마네킹 옆의 특전요원과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저 장군님도 진짜인줄 알고 착각한 모양이네요. 저 장군님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를 챈건지 안챈건지는 모르나 그걸 알고 있는 행사 관계자 분들과 저 군인들의 표정이 모든걸 말해 주고 있네요. 특히 저 arx160들고 있는 대머리 군인은 웃으면 지는 상황에 몰려 있고 행사 관계자 중 나이가 많은 맨 오른쪽의 관계자는 알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여기서 웃으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