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하반기의 CIA 'Jawbreaker' 팀.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CIA/status/1174797921184862221 )
아프간에서 CIA가 운용하던 Mi-17 헬기에 타고 있습니다. 좌측의 초기형 미니미 기관총을 들고 있는 분이 입고있는 베스트는 군장 잘 아시는분께 여쭤보니 러시아제라는군요.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CIA/status/1176549187678343169 )
CIA 공작팀이 현지에서 먹던 현지 식사입니다. 무슨 난이 피자만큼 큼직하네요. 고기 국물요리는 커리처럼, 접시에 담긴 붉은 요리는 강낭콩을 삶은것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물론 우호적인 군벌들과 같이 지내면서 먹었겠지만 작전지역에 침투해서도 콜라를 공수해 먹는다는것이 참... 당신들 미국인들 맞구나 싶네요. ㅋㅋㅋ
그와중에 과연 펩시를 콜라로 불러야하는가를 두고 이견의 여지가 있을법하긴 합니다마는...
시에라델타 2019.11.11. 19:31
'워낙에 힘을 많이 쓰는 작전을 치루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밥도 굉장히 많이 먹는군요. jawbreaker가 턱을 부술 정도로 단단한 알사탕을 뜻하거나 발음을 하는것이 매우 어려운 단어를 뜻하는데 저기선 어떤 의미로 쓰일까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9.11.11. 22:26
시에라델타
그냥 말 그대로 적의 턱을 부숴버리겠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물늑대 2019.11.12. 11:39
사격하는데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 후방 문짝을 완전히 떼어놓고 탔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