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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따위는 뉴비 들 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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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인물은 오로지 칼전으로 끝을 냅니다는 농담이고 이분은 21년간 폴란드 특수전 사령부 JWK 요원으로 복무하셨고 지금은 폴란드에서 전술 사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2016년 아프간에서 작전을 하러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 칼은 과거 오스만 제국의 도검의 스타일로 만든 도검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칼의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정말 간지하나는 멋집니다. 윙드 후사르의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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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88 2019.10.25. 10:41

지역이 아프간이니 이란/페르시아 기원의 샴쉬르, 영어로는 시미터인줄 알았는데 손잡이 부분을 보니 유럽식이네요.

샴쉬르나 샴쉬르의 영향을 받은 아랍식이면 사자머리, 속칭 콩나물 대가리 모양 손잡이일텐데 손잡이가 가드가 붙은 유럽식이고 칼날도 조금 넓네요. 아마 아프간에서 같이 작전하던 미군이나 타군의 장교용 예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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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글쓴이 2019.10.25. 12:14
ranger88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렇게 예도를 들고 사진을 찍으니 뭔가 정말 멋지고 간지가 나네요. 특전사나 유디티의 장교들도 저런식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지겠어요

나인쫑수 2019.10.25. 14:35

저런류의 검종류를 세이버라고 불리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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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글쓴이 2019.10.25. 14:53
나인쫑수

아 저게 세이버 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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