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A추가모습공개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wPhDpe70cQ
unmp07
K-1A 레일중 문제가 되는 물건은 모두 특정회사껄로 알고있는데 양수리 레일은 그렇지 않죠.
단순히 탄약호환 문제가 아닙니다 군에서 복무했다는 분들도 얘기 들으면 K2 탄약이랑 잘만 섞어서 썼답니다.
개인적으로 K2C 도입은 돈지랄 같아요 그딴 거지같은 물건으로 얼마나 폭리를 취했을까하는 걱정이 들죠.
총렬 강선이랑 약실을 개선해야 되요.
이말인 즉슨 기존 k-1 설계로는 택도 없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S&T가 내놓은 해답은 그냥 k-2 숏배럴이죠.
실제로 k100탄운 m198탄 보다 장약 폭발력이 증가하고 탄두가 무거워 젔는데 k-1a에 적용시 과회전이 걸려서 탄두가 지 멋대로 날라갑니다.
K100탄을 k-1a에 집어 넣고 탄착군 좋게 나왔다는 말은 본적이 없네요
맞기야 잘 맛겠죠 탄착군이 확 벌어져서 문제지
K-1a레일은 말씀하신대로 동인광학제이고 예네들이 기구적 결합으로 레일을 달죠
양수리 레일도 비슷합니다 다만 좀더 단단하게 결합을 하게끔 양수리님이 설계를 했습니다만
양산은 다른 문제죠 통짜 알루미늄을 CNC로 깍까서 만드는데 단가 양산속도 생각하면 썩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지금이야 소량 주문으로 만들어 준다지만 대량양산이 데면 글쎄요.
일부 대원들은 레일과 총간 유격을 우유곽으로 메꾸라는 말을 듣고 아연질색했다는 말도 있고
결합방식이 복잡해서 잘못 조립했다간 덜컹거리는건 매한가지라는 증언도 있구요
M855A1의 한국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 버전의 K-1A라면 K100탄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겁니다.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library/policy/army/fm/3-22-9/c05.htm#5_5
실제로 m855aq, ss109탄을 m-16a1에 집어 넣으니 명중률이 떨어졋다고 보고됬구요.
K-1a가 m16a1처럼 12인치 1회전 총렬이죠
그리고 과회전이 아니라 회전이 덜걸이는 거네요
제가 물어봤던 S&T직원은 현재는 내수용과 수출용이 같은 총열 적용한다고 하던데, 그건 다시 물어봐야겠네요.
직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놔서.
다만 업체 입장에서도 굳이 내수-수출 총열을 나누느니 같은 총열로 통일하는게 나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군대라는 조직에서는 어떨지... '원래 사양에 12인치 강선이었으니 무조건 12인치 달아야 한다'고 뻐팅겨도 이상할게 없는 곳이 대한민국 육군이라... K-12도 육상용으로 고정식 개머리판 시제품 만들떄 '원래 사양서에 12kg으로 되어있으니 12kg맞춰야 한다' 고 해서 억지로 무게를 12kg으로 맞췄다고 합니다. 일부러 무겁게 만든 개머리판을 달아서...)
물론 예전에 납품된 K1A는 총열 교체하지 않는 한 K100썼다가 명중률 떨어지는건 분명하겠죠.
그냥 총알이 격발이 되니 쓴거라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k100탄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으면 k-2c가 안나왔을겁니다
S&T가 할 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S&T는 홍보 팜플렛에 거짓말을 한거죠. 엄연히 7.3인치당 1회전의 강선을 사용하며 K100탄 사용시 유효사거리가 400m라는 데이터까지 명시했는데 말입니다.
만약 S&T모티브가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면 적어도 수출용으로는 새로운 규격의 총열을 생산해 장착하는 것이고, 적어도 S&T모티브 직원중 한 사람은 같은 규격의 총열을 단 모델이 국군에도 납품중이라고 했으니 적어도 그 말을 믿으면 현재 납품되는 내수 모델도 동일하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대공사라고 하셨는데.... 설마 기존 총열에 7.3인치 강선을 새로 깎는 공사(그런게 가능한지부터 의문이지만)를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고, 총열 생산라인을 7.3인치 강선과 새로운 약실규격에 맞게 개비하는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별로 대공사 아닙니다.
생산방식이 냉간단조건 브로칭이건 강선 피치 변경은 별로 어렵거나 큰 돈 드는 부분도 아니고, 약실규격 변경도 사실 칫수상 차이는 없습니다. K-1A에 다는 K100용 총열의 약실 칫수(외경)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거든요. (M16A1에서 A2로 넘어갈때도 약실을 포함한 총열 프로파일은 사실상 동일합니다. 총구 부분 빼고는...)
열처리 부분같은데서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도 공정상 설비가 변경되거나 비용이 눈에 띄게 상승할 부분도 아니죠.
이건 뭐 댓글이 너무 뒤섞여서 중구난방이라 어디가 어디에 달린거고 분간이 안가네요...
아무튼간에 잘됐으니 환영할만한 일이군요 M16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수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K-1A가 12인치 1회전 강선인지 7인치 1회전 강선인지는 차후에 에어쇼가서 내수시장 믿고 막나가는 S&T 부스에 가서 물어 봐야겠네요.(근데 솔직히 안할 거 같습니다. m198탄약 재고랑 생산 단가 생각하면 이친구들과 국방부가 절대 개량에 손댈 위인들이 아니거든요)
첨부한 링크에서도 12인치 1회전 강선 총렬에서는 탄도 불안정으로 SS109(k-100 및 개량형인 탄두분리탄) 명중률이 급락한다고 하거든요
M16A1도 개량이 아닌 도태 및 대채의 대상이라 적용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계다가 M16은 라이센스 생산 이후 K-2 생산이후 사실상 거진 중단된 셈이라 창정비를 유지할것 같지는 않고 수명 연한도 슬슬 다되가는 판국이라 도태될거라 봅니다.
아니면 하아아아아아아아안참 후방 예비군용으로 남겨 둘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년 전 미 해병대와 한국 해병대가 합동훈련할 때 미군의 M855를 받아다 K1A에도 그냥 쏘더군요.
2. M193재고와 K1A의 강선을 7.3인치로 바꾸는건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K2도 7.3인치 강선으로 M193쏘는데 아무 지장도 없고, 메이커 홍보자료에도 아예 M193탄 사용시 유효사거리가 12인치 강선 시절과 같은 250m로 명시해 사용에 지장이 없음을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즉 강선 변경해도 재고탄 소모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3. 말씀하신대로 M16A1은 차라리 K2로 교체하면 했지 군에서 새 총열 만들어 개수할 것 같지는 않네요.
카탈로그 확인해보니 7인치당 1회전이네요.
그럼 아무탄이나 써도 무방합니다. 7인치 총렬에 k100탄 꼽으면 과안정화가 되지만 250미터 교전거리에서는 별 문제가 안되죠.
다만. 창정비할때 기존 12인치 총렬을 7인치로 바꿔주는지는 확인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교체해줬다던가 교범이 바뀌었다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K-1 교범에서도 k100탄 사용은 자제하라고 적혀있었거든요.
그게 밖에서 보인다는건 원래 있던 총열덮개보다 더 짧아졌다는 건데...-_-;;
애시당초 k-2c용 레일을 k-2에다가 적용한거라 그리 큰 기대를 안하심이....
레일에 결합 가능한 유탄발사기 조차도 개발안하는 S&T에게 그리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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