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용 레일 마운트를 장착한 64식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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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훈련때 찍힌 항공자위대 자위관의 사진입니다. 64식 소총에 레일 마운트를 달았는데요. 출처의 작성자 말로는 ak용 레일 마운트를 달았다고 합니다. ak레일 마운트를 어떻게 64식 돌격소총에 달았는지는 모르나 도트사이트를 장착하고 싶은 그 의지가 대단합니다. 저 뒤에 미군의 레일이 잔뜩 있는 m4소총과 비교하면 아마 저 항자대 자위관의 기분은 정말 슬플겁니다. 최근 자위대가 차기 소총을 멋진거 하나 만들던데 7.62mm탄을 쓸수 있는 버전도 생산했으면 좋겠고 자위대 내에서도 가장 장비,장구류가 부실한 항자대에 꼭 보급되길 소망합니다.
저긴 왜 64식을 전부 89식으로 대체하지 않은건가요?
항자대가 원래 보병 장비,장구류가 자위대 내에서도 엄청나게 구형입니다 사실 항자대는 항공전력,,기계장비등에 더 돈을 투자하죠. 그걸 많이 사다 보니 돈은 없고 결국 기지주둔 경비병력 같은 저런 보병들은 아직도 저런 구형의 장비,장구류, 총기 만으로 지켜야 하는 거죠. 근데 저건 정말 너무 했다고 생각합니다
구경 때문에 버릴수 없다고 말하던 특작군 출신자가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5.56대신 7.62가 할수있는 부분이 있으니 그런거 같네요.
요번 신형화기도 그래서 5.56버전이랑 7.62버전 두개를 꺼낸거겠죠.
한국도 아직 해군,공군에 M16 쓰는 부대 있다는 걸로 들었는데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인데요, 혹시 일본 분이신가요? 일본 자위대의 화력 증강을 간절히 희망하시는 것 보니 일본 분이신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 봅니다. 별다른 의도가 있는 질문은 아니고 그냥 궁금하여 여쭤 보는 점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니요. 전 한국인입니다. 대구에서 나고 자랐죠. 화력증강을 간절히 바라기 보다는 전 전세계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면서 자신의 한몸 희생하는 군인분들이라면 그에 걸맞는 좋은 장비,장구류를 보급받아서 자신의 본문을 다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하는걸 바라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그게 북한에겐 적용 안되길 바래봅니다.
하긴 조선인민군은 당의 군대이니 해당 안되려나요?
당연히 북은 안돼죠. 사실 공산주의 체제의 군은 국가와 국민이 아닌 당을 위한 군대이니 그건 군이라고 부르기 힘든것 같습니다. 일종의 엄청나게 거대한 사설무장조직 같은 개념일까요?
그런데 그런걸 언급안하시면 다르게 인식하실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그래서 언급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