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제 UGV와 함께 훈련하는 남아공 특수부대
최근 독일의 라인메탈회사가 자사의 UGV(무인지상차량)을 홍보할 목적으로 자사의 ugv를 남아공 특수부대의 훈련에 동참을 시켰습니다. 이 ugv의 이름은 미션 마스터인데 군장,부상병 운반부터 시작해서 기관포와 저런 70mm로켓포드 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최근 각국이 uav만드는것만큼 ugv를 만드는것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특수부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서 화력투사및 보급등에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ugv에도 저런 로켓포드나 현궁미사일등을 장착할수있을까요?
22nd 2019.07.25. 14:06
현궁이라면 몰라도 현무는... 올리면 역사에 길이남긴 하겠네요;;
22nd
아 잘못썼군요 현궁미사일입니다
폴라리스 2019.07.25. 14:29
멀리 떨어진 곳에서 소규모로 작전하는 특수부대는 저런 무인차량은 충전 등의 문제로 운용이 어렵죠.
전선의 분대지원용 등 보급라인이 유지되는 곳에나 쓸수 있습니다.
미 육군도 저런 로봇은 분대지원용으로 고려하고 있구요
폴라리스
그럼 시가전에서 쓰여야 겠습니다
yukim 2019.07.25. 16:27
전 개인적으로
장갑(근력)강화보병과함께 저런 무장UGV차량이 과거 탱크데산트 마냥 장갑보병을 외부에 태워수송하는 동시에 강화복에 전력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체계로 운용되는 개념을
미래의 보병이나, 공수보병(기계화보병)으로 운용해된다고 생각들더군요.
yukim
과거와 미래의 조합 정말 멋지군요. 그러고 보니 드론으로 날라다니면서 무선충전 방식도 고려했다고했습니다
뚝배기 2019.07.25. 18:47
70mm로켓포드면 우리나라의 비궁도 꽂을 수 있겠네요
뚝배기
가능할겁니다. 우리의 무인수색차량도 기관총뿐만이 아닌 비궁로켓도 달수 있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