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프간에서의 델타포스

Pons Pons 2228

0

5

몇달전에 40발 PMAG, MCX LVAW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오스틴 밀러 장군의 경호원들입니다. 밀러 장군이 델타 출신이기에 항상 델타 경호원들을 거느리고 다닌다는건 이미 많이들 아는 사실이죠. 아래 사진들에 포착된 세명의 대원들중 두명은 꽤 익숙한듯 합니다...

 

Afghan Boiz 4.jpg

멘 오른쪽 "A" 대원은 전에도 밀러 장군,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과 함께 찍한적이 있죠. 

 

Afghan Boiz 3.jpg

왼쪽 남색 자켓 차림의 "B" 대원과 밀러 장군 뒤에 보이는 "A" 대원이 델타로 추정됩니다. "A" 대원은 이때(https://milidom.net/files/attach/images/117/528/077/001/4020403dade386b003c84e6bbaef1791.jpg)와 동일한 복장이네요. "B" 대원은 MCX LVAW로 무장하고 있고요. 

 

Afghan Boiz 2.jpg

"B" 대원이 이번엔 416을 들고 나왔네요. 

 

Afghan Boiz 1.jpg

왼쪽에서 두번째는 처음보는 "C" 대원이네요. 가이슬 레일을 부착한 탄색 416, Vortex Razor 옵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맨 왼쪽 인물은 M4 SOPMOD로 보아서 델타 소속이 아닌게 확실하고요.  

 

출처: https://www.instagram.com/p/Bycp1IOg3c0/?utm_source=ig_web_copy_link

신고
5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 2019.06.09. 10:54

밀러 장군의 전속 경호팀인가 봅니다. 근데 밀러 장군은 델타출신이라서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탈레반이 습격하면 피신하기보다는 오히려 경호팀과 같이 맞서 싸울것 같네요. 그래서 저번에 m4돌격소총을 들고 다녔나봅니다. 

profile image
MTP 2019.06.10. 08:40

저렇게 경호임무를 수행하면 아무래도 신분 노출의 우려가 클텐데 델타포스에선 별 반응이 없나요?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 2019.06.10. 11:59
MTP

얼굴을 까고 다니는데는 아마도 천하의 미군 특수전요원인데 탈레반들이 건드렸다가는 그냥 훅갈수도 있으니 "얼굴 깔테니 건들거면 건드려봐라" 이런 심리도 있지 않을까요? 일례로 아프간군의 특수부대들도 얼굴을 노출하고 다니는데 탈레반들이 이들을 저승사자,담당일진이나 다름없이 매우 두려워 하여 아예 보복할 엄두를 못한다고 합니다. 

Osheroff 2019.06.13. 15:23
시에라델타

예전에 외국사이트에서 잘못된 모자이크로 얼굴이 공개된적이 있었는대

어짜피 실물로보면 살아서 보는 마지막 얼굴이라고 걱정없다고 하내요 ㅎㅎ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 2019.06.13. 15:54
Osheroff

진짜 살아서 보는 마지막 사람 얼굴이라 생각하니 진짜 소름돋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