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 유탄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feat. drone)

초소형 드론인 블렉호넷 같은 녀석들은 작고 편리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나가기 때문(몇천만원대)에 부담스러울수 있죠. 휴대를 잘못 해서 부숴지거나 잃어버리면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 일겁니다. 그러나 저 드론은 40mm이기에 유탄파우치 같은곳에 쏙들어가서 휴대도 쉽고 잃어버리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일회용이라면 가격도 싸니 그런 초소형 드론이 비싸거나 할시에 대용품으로 쓰기 위해서 일겁니다.

제 생각에는 가볍게 접근해야 할 무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형드론같은 경우는 상용장비를 쓰되, 해킹에 대비하는 정도로만 대비책을 세우고 사용해도 문제될거는 없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정찰용이니까요.

군이 쓴다고 군용스펙을 높여 놓으면 말씀하신 수천만원짜리가 되는 것이죠.

가격이 얼마로 나올라는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