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sas 소속 여성 대원
https://www.reddit.com/r/MilitaryPorn/comments/b1n1lu/nzsas_d_squadron_operator_responding_to/
지난 3월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어느 정신나간 극단주의자가 총기를 난사하여 1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최악의 총기난사,테러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건 당시 출동한 병력들의 사진인데 무장 경찰들 뒤로 멀티캠 군장과 발라클라바를 쓰고 다니는 투포환 선수 같이 생긴 요원을 볼수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머리카락 길이, 생김세가 여성으로 보입니다. 발라클라바를 쓰고있지만 확실히 여성으로 보입니다. 저 여성대원은 nzsas 소속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맨밑의 사진은 사건 당시 출동한 nzsas대원입니다. 발라클라바, 멀티캠 장비,장구류가 둘이 서로 동일합니다. 참고로 nzsas는 17,18년도에 여성대원들을 모집하여 이뤄진 nzsas female engagement team(fet)을 운용중이라고 현지매체에서 보도한적 있는데 하는 업무는 socom의 cst(cultural support team)과 동일한데요. 아프간,이라크,시리아 같이 보수적이고 여성들이 자기 남편, 남자 가족등을 제외하고 다른 남자들과는 말도 섞지도 못하는 곳에서 그 이슬람 여성들에게 정보수집,가택수색,몸수색을 담당하는 임무를 하는데 전투임무도 수행합니다 저 여성 대원은 아마 그곳 소속 인것 같네요. 그녀가 투입된 이유는 아마도 피해자 여성(이슬람 교도라서 자기 남편, 가족외 남자와는 말도 섞을수 없죠.)들의 보호와 그녀들에게서 범인의 정보를 수집을 위해 투입된거 일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밑의 링크를 참조 하세요.
https://medium.com/@nzdefenceforce/the-sas-female-engagement-team-deploys-10e91661d66a
시에라델타
앞에 헬멧을 쓴 전술요원은 팀웬디 헬멧을 쓰고있군요. 전에 케냐 쇼핑몰 테러사건때 출동한 SAS도 그렇고 외국 특수부대는 대테러작전 출동시 사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나봅니다.
사복이 편하고 적들의 눈에 많이 띄지않기 때문 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사복입고 작전뛰거나 훈련을 할까요? 예전에 정보사 hid요원들이 빨간색 런닝 셔츠 농구복 같이 생긴 옷을 입고 총든 사진을 본적있거든요
일단 총들고 장구류 착용한 상황에서는 사복이래도 눈에 띄지 않는건 불가능하다 보입니다...
아마도 부대에 있던 대기 인원이 아니라 집이나 휴식을 취하다가 연락받고 현장으로 바로와서 그럴겁니다. 부대갈 시간에 장비들고 바로 현장을 간거죠. SAS도 그렇고 평소에 자기 장비는 자기 차 트렁크에 가지고 다니는거 같네요.
언제어디서나 출동하기위해 장비,장구류 총기까지 상시 휴대하고 다니니 정말 특수부대원들을 건들면 안되겠습니다. 가끔 치안이 좀 불안한 곳(중남미, 중동, 아프리카등등)의 경찰,군인들이 휴가,퇴근,비번일때도 상시 무기를 휴대하고 다녀 범죄자,테러리스트들로부터 시민을 지키거나 자신을 지키는것을 봤는데 뉴질랜드 같은 치안이 안정된 곳에서도 저러니 sas들은(영국,호주,뉴질랜드) 그게 원칙인가 봅니다.
여자인걸로 보이는데 다리가 엄청나게 굵네요. 어지간한 남성들을 뛰어넘을 정도예요.
특수부대원 이니까요. 저정도는 돼야 세계 최강의 sas답습니다. 처음보고 론다 로우지, 장미란, 발레리 아담스(스티브 아담스 선수 누나이자 세계최고의 투포환선수)인줄 알았습니다. 정보수집을 담당한다면 대화(물리)로 잘 풀어나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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