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로켓 발사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1년간 이 사업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살펴보니, 애초부터 육군은 다목적으로 활용하는걸 부수적으로 보고 있더군요. 다목적으로 쓰면 좋지만 제1목적은 대전차이다!를 강조한 수많은 논문과 의사결정 그리고 인터뷰내용을 보니 중량을 더 줘서라도 강력한 대전차무기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아마 중량을 타협해서라도 대전차 능력을 굉장히 강화한 녀석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16년에 찍은건데, 스펙은 안 보이네요.

출처 : 본인촬영

구경이 커보이지 않길래 러시아제 신형 로켓들이 구경대비 관통력이 상당히 좋은데 어떠냐고 물어보면

영업 담당자들은 팬저파우스트 못지않다고 확언하긴 합니다. 

이동 목표 오조준 위치를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에 찍어주는 스마트 조준경도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미국이 벙커같은 비용이 애매하면서 정확도가 좀더 필요한 목표에 칼구스타프에서 쏘는 레이저유도 로켓을

만들고 있으니 한국도 도전해볼만할것 같구요. 사실상 저가형 레이저유도 고폭탄두 미니 미사일이죠. 

https://milidom.net/news/1020120

탱크를 상대항 필요가 없을  정도의 화력(벙커. 벽등)이면 작게 만들어도 되고무게고 훨씬가져워지고

생산단가도 많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일반 보병이 탱크를 상대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경우 전차는 전차전과 헬기공격을 위주로하고 어려울땐  k21이 상대로

하기 땨문에 타국보다는 적을 것입니다)

실제 분대니 소대에서 땅따먹기를 할때 더 많이 필요한 무기는 벙커나 벽뒤에 숨은 적군에 대항할 무기가 더 많이 필요할테니 탱크용을 하나 들어가면 벙커용을 재사용가능 한 것으로 같이 들어가면 어떤가 해서 이야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