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우디 공군 첫 KGGB 실사격

여기도 패드방식으로 목표를 지정하는 방식일까요?

KGGB가 유럽산 전투기에도 통합이 되었군요.

현재 있는 500파운드급  Mk. 83뿐 아니라, 82, 84에도 적용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터치스크린 패드만 있으면 운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해당 무장을 전투기에 달 수 있다면 어떤 전투기든, 심지어 동구권 전투기라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조작방식이 조종사가 별도의 kggb전용 pda를 소지하고 사용하는구조라 멍텅구리 폭탄 장착만 가능하면 거의 모든 기종에서 운용가능한게 장점이죠.

어려운 자료 찾으셨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만, 일반적인 GPS재머에 대응가능한가요?

아무도 답변 안달아줘서 찾아봤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56586.html

미국승인 받아 군용GPS장착한다네요.

그러면 사우디 등 외국수출품에도 달리겠죠?

이게.. UMPC(태블릿같은거) 들고 타서 거기서 전자지도에 GPS타겟팅을 해요. 그리고 발사는 자유낙하 폭탄 투하하듯 던지는걸로 압니다. 

근데.. 이게 좋은점 나쁜점이 있는데..

나쁜점부터 말하면 고성능 SAR레이더와 GPS통합된 최근의 신형 레이더의 타겟팅과 고위협 목표에 대한 전장내 신속한 타겟팅 능력은 없습니다만..

애초 개발이 갱도 파괴를 위한것이어서 얘가 waypoint를 찍으면 비행 활강 한다는점이고.

또 태블릿으로 찍다보니 현장에서의 타겟팅에 한계가 있고 정밀도에도 한계가 있다는점 (정밀 제작된 전자 3D지도가 아니면 고도차이 때문에 오차율이 말이죠.. 러시아도 GPS(글로나스)폭탄을 잘 안쓰는게 이것때문이고 쓰더라도 이륙전 타겟팅해놓고 투하하는거죠)

좋은점은.. 얘가 애저녁에 FCS에 통합할 생각이 전무해서 태블릿에 의존하다보니 엉뚱한 잇점이 나왔는데요..

구형 전투기에서 전자지도가 없었거든요.. 

-_-; 얘한테는 있슴!! 그러다보니 F-4, F-5파일럿이 이제는 전자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