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페스티벌 리허설 중인 특전사 7여단 요원들
출처 - https://www.facebook.com/104514792961474/posts/1913004695445799/
장비가 상당하네요.
다만 그와 별개로 왜 워리어 플랫폼이 아닌 사제장비를 쓴다고 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사진 설명에는 워리어 플랫폼의 워도 찾을 수 없는데 말이죠.
점심은평양저..
권총 파지법이 상당히 신기합니다 ㅎㅎ K-1기관단총 사용중인 것 맞죠??
진짜 K1A보다도 권총 교체가 더 시급하다는게 새삼 실감되네요.
탄피받이 사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래도 작전시 흔적을 제거하는데는 용이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탄피받이... 그러한 용도로 작전시에 탄피받이를 쓰는 부대가 있나요? 정말 있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아마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탄피받이의 특성상 충분히 그런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나 싶어 질문해 본겁니다
저는 탄피받이때문에 훈련때마다 짜증나죽겠는데요..ㅋㅋㅋㅋㅋ
탄피받이를 고정하는 끈이 탄알집멈치누름쇠를 가려서 신속한 탄알집 교체도 방해하구요, 조금 두툼한 전술 장갑을 쓰고있으면 진짜 헬입니다... 또한 탄을 조금만 많이 쏘면 안에서 탄피들이 흔들리다가 약실로 들어가 기능고장을 유발합니다. 탄피받이는 존재해서는 안될 물건입니다...
필요악 같은 존재이군요;;
탄피벋이로 얻을 이점보다 탄피받이로 갖게 되는 제약사항이 훨씬 많습니다.
워리어플랫폼 적용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도트는 전부다 11K인가 보네요.다른건 다 사제인데...
사제인게 한 눈에 보이시나 봐요? 저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워리어 플랫폼.. 늦은감이 있어도 잘하고 있는거지만 장비의 유연성이 필요한 특수전 병력 한정으로는 좀 더 고급의 사제장비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예산 팍팍 던져주고 원하는 장비 사고 정품 인증서랑 영수증 떼어 오는 식으로요.
그거 잘못 돌아가기 시작하면... 부대 간부와 장비 판매업자의 유착으로 이어집니다. 흔히들 '방산비리'라고 하는 그거요.
그냥 미군 하는 방식대로 따라가는게 정석입니다.
미군의 방식이 어떤가요?
'양질의 보급품. 사제는 엄격한 군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사용 가능'으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거기도 군인 월급 간부선에선 다 거기서 거기고, 직접 돈써서 장만하려면 통장 거덜나요...
육군도 워리어 플랫폼을 내세우면서 보급품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우수상용품같은 제도로 어느정도 공인이 된 사제품만 사용 가능한 체제로 가려는 듯 하니 지금 육군이 구상하는 발전 방향 대로만 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핸드그립이 안보이네요... 불편해서 그런가?
장비수준이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총만바뀌면 미군 그린베레, 네이비씰 못지않겠네요. 권총은 글록같은 스트라이커 방식이 좋겠습니다.
뭔가 장비가 좀 중구난방인 거 같네요
사제장비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놈의 탄피받이 진짜
밀리돔에서 혼잣말이란 없습니다.말 짧게 쓰시는 분들 간혹 임의로 수정하지만 이번건 수정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훈련이긴 해도 특전사 정도 되면 탄피받이 같은 건 없애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워리어 플랫폼"이라는 것이 당연히 특전사 전체 여단에 보급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인제사 파병부대에 적용된 수준이고 같은 특전사령부 예하부대이지만 당연히 후방 특전단인 7공수여단에 우선 지급될 일이 없는데 말이죠.
훈련장 역시 이천으로 이전한 특전 사령부보다도 못한데 국민들에게 보여주는거는 특전 사령부내에 있는 훈련장 모습뿐이니 당연히 예하 부대도 같은 수준의 훈련을 받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훈련장은 말 할것도 없고 말이죠.
Ps. 7여단 주둔지가 고향이라 눈에 선합니다.
2년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네요. 이때까지는 여단 특임대만 저렇게 입고 다녔는데 워리어 플랫폼이 성공하면 특전사 전원 저것보다 더 좋게 입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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