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차기 GPS 위성이 정밀도와 재밍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

록히드마틴의 두번째 GPS III 인공위성이 미  공군의 모든 기술과 안전에 대한 시험을 통과했고 2019년일 것으로 보이는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8월 21이 회사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 성명은 위성이 "발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첫번째 GPS III 위성은 2017년 9월 스페이스X 팰컨 로켓을 발사체로 선정했고 2018년 말까지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나베랄 공군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다음번 위성은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의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새로운 위성들은 현재 세대 위성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록히드마틴에 위성 항법 페이로드를 제공하는 Harris Corp.에 의하면 차세대 위성은 원자 시계, 방사성 강화 컴퓨터 그리고 강력한 송신기와 연결되는 독특한 70% 디지털 설계의 임무 데이터 유닛(MDU)를 장착한다고 한다.  이것으로 현재 GPS 위성보다 3배 더 정확한 신호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정확함에 더해 이 위성은 재밍 저항력이 8배 강해졌다. 이 모델은 또한 지구 항법 위성 시스템(GNSS)의 호환성을 보장하고 강력해진 신호 무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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