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스트라이커 장갑차용 능동방어시스템의 대안 추진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18/08...on-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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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스트라이커 장갑차용으로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회사의 능동방어시스템(APS)를 인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11월부터 플랫폼을 위한 여러 추가적인 APS 솔루션의 평가도 시작할 것이다.
육군 대변인 Ashley Givens은 최근 Defense News에게 "육군은 네가지 비개발 APS 시스템의 평가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평가는 스트라이커 플랫폼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육군은 금년초 더 많은 스트라이커용 APS 솔루션을 위한 요청에 대한 정보 요청을 통해 세가지의 응답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현재 육군은 생존 가능성의 확인을 위해 제안자들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1년전, 미 육군은 에이브람스 전차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와 브레들리를 위한 임시적인 APS 솔루션의 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미 육군은 APS 능력을 배치하기 위해 20년 이상 실패한 후 긴급한 운용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성품 APS를 신속하게 평가하기로 결정했다.
미 육군은 세가지 다른 시스템을 선정했는데; 에이브람스 전차용으로는 이스라엘 육군에 배치된 라파엘의 트로피 시스템; 브레들리 장갑차를 위해서는 다른 이스라엘 회사인 IMI의 아이언 피스트; 그리고 스트라이커용으로는 버지니아주 Herndon의 이어언 커튼을 선정했었다.
미 육군은 에이브럼스는 제대로 진행했지만, 초기 예산 가용성과 이미 배치된 시스템의 자격 조건으로 인해 두가지 구성을 일정대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년 1월, 스트라이커용 APS 장착 노력을 담당하는 프로그램 담당관 Glenn Dean 대령은 Defense News에게 아이언 커튼의 지연은 원래 APS에 달려고 했던 레이더의 교체 결정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