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국산 B-05 SLBM 배치 시작

인도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군사 강국으로 부상한 이래, 개발에 거의 20년이 걸린 인도가 자체 개발한 핵탑재가 가능한 SLBM이 최종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수년전부터 준비되었고 몇달전 인도 해군에 도입된 B-05 SLBM은 8월 11일과 12일 Visakhapatnam 해안에서 INS Arihant에서 비밀리에 시험되었다.

이 임무와 관련된 관계자는 월요일(19일) The Express에게 시험의 첫 단계에서 세계적 수준의 미사일 세발이 시험되었고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고 했다. 두발은 8월 11일 발사되었지만 다음날 시험된 한발은 완전한 작전 구성으로 시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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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DO가 개발한 이 미사일은 길이 10m, 사거리 750km 중량, 10톤이다. 2단 고체추진 미사일이며 약 1000kg의 페이로드를 탑재한다. 이번 시험은 INS Arihant 잠수함의 성공적인 도입도 확인되었다.

길이 111m, 높이 15m, 폭 11m의 잠수함은 533mm 어뢰 여섯발과 B-05 미사일 12발 또는 K-4 미사일 4발을 탑재할 수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