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해군, 신형 심심도 장거리 유도 어뢰 《피지크》 무장 채택
| 출처 | http://lenta.ru/news/2015/04/15/physic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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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ST
해군은 유도 어뢰 《피지크》 를 무장 채택
http://lenta.ru/news/2015/04/15/physicist/
러시아 해군은 사거리가 50km 에 이르는 새로운 심심도 자가유도 어뢰 《피지크》 를 무장 채택했습니다. 국방부 소스가 타스에 전했습니다.
"새로운 심심도 열 자가유도 어뢰 《피지크》 는 작년 말 국가 시험의 성공적인 완료 이후 무장 채택되었습니다. 어뢰는 우선적으로 모든 프로젝트 955 [《보레이》], 프로젝트 885 [《야센》] 과 그 개량형에 장비될 것이며, 생산 증가에 따라 이들은 VMF 의 모든 다른 잠수함에게도 재무장될 것입니다." -소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어뢰의 양산이 이미 개시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스는 또한, 《피지크》 는 1980년대 소비에트 시절 무장 채택되었던 사거리 18km 의 구형 어뢰 USET-80 를 대체한다고 말했습니다. "USET-80 어뢰는 일찍이, 가장 현대적인 핵잠수함, 특히 《보레이》 초도함 ─ 《유리 돌고루키》 와 《야센》 초도함 ─ 《세베로드빈스크》 에 장비되었습니다. 이제 이들은 제거됩니다." -소스가 말했습니다.
《피지크》 의 개발은 1986년부터 레닌그라드 NII 《모르테플로테흐니카》 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이것의 일환으로 새로운 열 (가스증기) 장거리 어뢰 UGST (범용 심심도 자가유도 어뢰) 가 제작되었습니다. 533mm UGST 어뢰는 300kg 의 탄두를 장비하고 있으며 50km 밖의 잠수함과 수상함을 파괴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어뢰는 복합 음향 자가유도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으며, 원격유도 (잠수함 내부에서) 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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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узнецов
적 잠수함이 아군 운용 어뢰의 작전 가능 심도보다 더 깊은 곳에 잠항 해 있는 경우, 설령 그 잠수함의 위치를 정확히 탐지했다 하더라도 공격할 수단이 없습니다.
따라서 심심도 어뢰의 개발은 압력 선체에 HY 100강 이상 채용을 하여 심심도로 잠항 가능한 잠수함을 견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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