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라에르와 사브는 브라질에서 제작한 그리펜NG를 2023년부터 수출 계획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스웨덴 사브가 6월까지 2023년부터 남미 국가들에게 그리펜 전투기를 수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엠브라에르 Jackson Schneider 방위산업 부분 사장은 빠르면 2018년부터 브라질내 공동 조립시설에서 브라질 공군을 위한 그리펜 NG 단좌기 36대에 대한 조립이 시작될 것이며, 수출 능력을 열어 둘 것이다.

두 회사는 Rio에서 열린 LAAD 방산 전시회에서 54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관계를 공식화 했다.

Schneider 사장은 일주일 동안 KC-390 군용 수송기에 관심을 보는 40개국 대표단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엠브라에르는 슈퍼 투카노 경공격기 판매를 위한 10개의 공개 판매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