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토마호크 블럭 IV 순항 미사일용 신형 다중모드 시커 시험 준비

레이시언이 자체 자금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토마호트 블럭 IV 순항미사일용 다중모드 시커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표적의 전자파 방사를 탐지하는 패시브 탐지와 함께 광역 능동 레이더 능력을 시연하기 위해 설계된 개조된 토마호크 블럭 IV 미사일의 노즈콘을 사용한 시험비행이 2014년 2월에 있었다. 이것은 미사일이 지상과 해상의 이동하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적인 단계다.

레이시언 공중전 시스템 사업부의 Mike Jarrett 부사장은 "이번 시험의 종료와 작년의 패시브 시커 시험으로 토마호크가 지상과 해상의 이동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을 시현하게 될 것"이라면서 "레이시언은 해군 전투원을 위한 첨단 무기의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2분기로 계획된 시험 동안, 능동 및 수동 주파수 안테나가 레이시언의 신형 모듈식, 다중모드 프로세서와 통합된 토마호크 블럭 IV 미사일의 노즈콘은  T-39 항공기에 장착될 것이다. 항공기는 높은 아음속과 다양한 고도에서 토마호크의 비행을 시뮬레이트 하게 될 것이다. 다중모드 시커와 다기능 프로세서는 복잡한 복잡하고 높은 밀도의 전자기 환경에 지상과 해상의 고정 및 이동 표적을 향해 능동 레이더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