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로스본엑스포트, S-400 지대공 미사일 중국 판매 발표
| 출처 | http://oborona.gov.ru/news/view/3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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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러시아제 S-400을 구입한다고 Rosoboronexport의 Anatoly Isaykin 이사가 밝혔다.
Isaykin은 Kormmersant지와의 인터뷰에서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지만, 중국이 최신 방공시스템의 첫 구매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 팔았다 안팔았다 하더니 이번엔 진짜 팔았나 봅니다.
폴라리스
영재 2015.04.14. 20:12
우린미국이랑협상해서 사드배치하면되겠네요
Zenos 2015.04.15. 06:53
사드 포대당 2조원 정도라고 하고, 대략 3개 포대가 있어야 한반도 전역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다고 했으니, 그 6조원으로 F-35를 2개 대대 정도 들여오는 게 낫겠네요.
중국 바짝 긴장하라고.
중국 바짝 긴장하라고.
hotae12 2015.04.15. 14:54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사드 시스템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우리돈을 들여서 사드를 구매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hotae12
우리에게 직접적인 효과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건가요?
Zenos 2015.04.16. 08:00
hotae12
군사 전략에 한하지 않고, 국가전략 차원까지 간다면, THAAD를 보유하는 게 뭔가 큰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최소 전술적으로는 THAAD가 큰 의미를 갖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너희 항공모함이 배치된 항구 정도는 날려줄게... 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스텔스 전폭기가 되던, 잠수함 발사 순항/탄도 미사일이 되던, 지상 발사 탄도미사일이 되던.
THAAD 3개 포개 확보하는 6조원이 든다는데, 그 돈이면 아슈튜트/버지니아급 원잠 3척 확보할 수 있는 금액이고, 위에서 언급했든 F-35 최소 2개, 최대 3개 대대를 보유할 수 있는 돈입니다. 같은 돈으로 퍼싱II급 MRBM 수백발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스텔스 전폭기가 되던, 잠수함 발사 순항/탄도 미사일이 되던, 지상 발사 탄도미사일이 되던.
THAAD 3개 포개 확보하는 6조원이 든다는데, 그 돈이면 아슈튜트/버지니아급 원잠 3척 확보할 수 있는 금액이고, 위에서 언급했든 F-35 최소 2개, 최대 3개 대대를 보유할 수 있는 돈입니다. 같은 돈으로 퍼싱II급 MRBM 수백발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
캬오스토리 2015.04.16. 15:05
아이구.. 사드 도입안해도 지금 전력 유지하고 계획한 사업에 들어갈 돈이 산더미인데...
솔직히 미국이 들여오면 우린 사용료(?)내는걸로 때웠으면 좋겠습니다.
옵션질한 무기 들어오는거 그만 보고싶어요...ㅜ.ㅜ
솔직히 미국이 들여오면 우린 사용료(?)내는걸로 때웠으면 좋겠습니다.
옵션질한 무기 들어오는거 그만 보고싶어요...ㅜ.ㅜ
ATACMS 2015.04.16. 16:58
참 중국은 깡패국가라고 할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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