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드론ㆍ3D프린팅 활용해 '국방개혁 2.0' 강력 추진
출처 |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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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줄어든 복무기간으로 인해 병사 숙련도가 우려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별로 안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 국방개혁 2.0에서 쏟아져 나온 방법들 중에 그나마 육군의 워리어 플랫폼 외엔 정말로 줄어드는 병력과 떨어지는 숙련도를 메울 대책이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불태 2018.08.10. 08:19
예전에 화약병기 개발되고 나서 권총 기병이 검기병한테 학살 당했죠.
마요네즈덥밥 2018.08.10. 15:14
감축으로 단기 전문하사관 같은걸로 더 채울것같은데 갈수록 떨어지는 지원율이나 질적저하는 어떻게 하려는지.옥중옥의 재래가 걱정돱니다.
F-22 2018.08.10. 20:15
미국의 주방위군과 같은 예비군에 가까운 현역을 구성할 방법은 없을까요?
F-22
그건 군구조 자체를 바꾸는거라 어려울겁니다.
Tercio 2018.08.10. 21:11
민간 인력이 맡는 군 내부 업무의 비율을 높여서 해당 업무를 맡는 비전투 병력을 전투 병력으로 돌리고 남는 시간을 주특기 교육 및 훈련에 더 투자한다고 하니까 좀 더 두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