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핀란드, 나토에 영공과 영해를 열어주었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

비 나토 회원국인 스웨덴과 핀란드는 러시아가 최근 자신들의 서방 동맹(*나토)와의 군사 동맹이 발트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TASS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 쇼이구 국방장관이 7월 24일 나토 군사 훈련에 완전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스웨덴과 핀란드의 영공과 영해에 대한 무제한적 접근을 받아냈다고 주장했다.

스웨덴 Peter Hultqvist 국방장관은 7월 23일 핀란드 국방장관이 한 발언과 비슷한 발언을 7월 3일 스웨덴 라디오에 했다 : "러시아 국방장관이 묘사한 것은 거짓이다. 나토는 핀란드와 스웨덴 영해와 영공에 무제한적 접근을 할 수 없다. 모든 국가소유함선과 항공기는 우리 영토에 들어오기 위해 특별한 허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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