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미래 ISR 아키텍쳐는 AI가 뒷받침하는 군집 드론과 극초음속기가 될 것

미 공군의 야심찬 새로운 ISR 전략이 RQ-4 글로벌호크와 같은 기존 플랫폼, 군집 드론과 같은 새로운 기술, 다른 군의 플랫폼 그리고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플랫폼에서 오는 데이터를 통합하는 센싱 그리드를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데이터를 해독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이런 시스템들은 공상과학 서적처럼 들리지만, 미 공군은 2028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미 공군 ISR 담당 참모차장 VeraLinn “Dash” Jamieson 중장은 7월 31일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간 공군의 ISR 목표를 세운 공군의 새로운 "차세대 ISR 우세 비행 계획(Dominance Flight Plan)"을 설명했다.

Jameison 장군은 과거에는 "우리가 센서를 설치했을때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설치했다."라고 했다. ISR 비행 계획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훨씬 더 광범위하다 : "어떻게 데이터를 가져와서 혼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데이터에 올바른 질문을 던지면 경향이 무엇인지 밝혀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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