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군 Su-35, 훈련을 위해 극동의 프리모스키 지역으로 이동

러시아 국방부는 Su-35 전투기를 전투기와 공격기가 참여하는 전술 비행 훈련에 참가시키기 위해 하바롭스크 지역에서 프리모스키 지역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파견으로 적 항공기로 부터 병력과 시설을 지키기 위한 Su-27과 MiG-31 전투기의 항공력을 강화시키게 되었다. 이 다목적 Su-35 전투기는 유인 및 무인 비행체를 제거하고 제공 우세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중거리 미사일을 갖추고 있다.

수요일, 이 훈련의 첫 단계로 비행장과 연대를 지키기 위해 Su-27과 MiG-31이 비상출격했다.

동부 군관부는 성명에서 "Su-27과 MiG-31은 적 항공기로 시뮬레이션한 Su-25에 대항하여 공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공격과 고급 곡예 비행을 마치고 전술 비행장에 착륙했다.

4월 11일에 끝날 이 훈련에는 500명의 병력과 30대 이상의 전투기가 참가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2015년동안 전국에서 최소 4천번의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블라디보스톡 지역이니 북한에 자랑하려는건지, 일본과 미국 긴장시키려는 건지...아니면 중국님하 나 보셈! 하면서 마케팅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