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폴란드 전술 무인기 사업에 와치키퍼 무장버전 제안

폴란드 업체와 팀을 이룬 탈레스가 폴란드 정부의 전술 무인 요구에 WK450 와치키퍼(Watchkeeper)의 무장 버전을 제안했다.

제안에 따르면, 영국 군의 정찰 무인기로 사용되고 있는 와치키퍼를 폴란드 파트너들과 함께 탈레스의 자유낙하형 LMM(Lightweight Multirole Missle) (FF-LMM)을 통합하는 것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탈레스 영국 지사의 무인항공기 사업부 사장인 Matt Moore는 워치키퍼가 주익 아래 두개의 하드포인트에 4발의 자유낙하형 LMM을 탑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Orilik (Eaglet)" 프로그램을 통해 12대의 전술 무인기 획득을 원하고 있으며, 기체는 2022년부터 인도받을 것이다.

1월 공개된 폴란드 국방부의 프로그램 공지에 따르면, 선정된 기체의 추가 물량은 2022년과 2025년 사이에 구입할 것이며, 선정 결정과 계약 서명은 2016년으로 예상된다.

탈레스의 제안에서 폴란드의 워치키퍼에 대한 업계의 활동은 비행 관리; 시스템 통합; 복합체 동체, 주익, 꼬리 그리고 랜딩기어를 포함한 기체 제작; 활주로 적합 비행; 고객 인도; 그리고 엔지니어링 개발과 공급망 관리를 포함한다.

탈레스 대표단은 암호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수 있는 폴란드 안에 세워진 "제한구역"에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는 모든 암호의 개조와 개발된 것의 현대화 그리고 개발에 따른 구현된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

바르샤바 기술 대학교는 탈레스와 무인기 레이더 기술, 비행 시뮬레이션, 구동 기술, 민간 서비스에의 응용과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통합에 대한 이해와 폴란드 국방부의 워치키퍼에 장착될 LMM에 대한 인증은 서명에 합의한뒤 18개월 이내에 완료된다. 탈레스는 자금은 영국 정부의 보증을 받아 대출된다고 밝혔다.

Moore 사장은 자사가 시뮬레이션과 실제 훈련을 제안하면서 Deblin의 폴란드 공군 사관학교에 와치키퍼/UAV 훈련 센터 설립도 제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