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 다비드 슬링 시험발사 성공 발표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0409/israe...id-s-s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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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다비드 슬링 대공방어시스템이 시험에 성공했고 완전 운영에 다가섰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최근 시험에서 표적 미사일이 발사된 뒤에, 다목적 레이더가 이를 탐지하고 데이터를 중앙의 화력통제센터로 전송하여 방어 계획을 계산했다."고 전하고 "다비드 슬링 요격체는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비행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계획대로 표적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스커드-B와 같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묘사하는 Black Sparrow 표적 미사일이 F-15I 전투기에서 발사되고 요격체가 이를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다비드 슬링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대구경 로켓 포탄, 그리고 순항미사일을 기존의 애로우-2와 패트리어트 대공방어 시스템보다 저렴한 가격에 요격하도록 설계되었다.
폴라리스
차라리 pac-2 gem에서 바로 저 pac-4로 넘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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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아직 방향성에 대해서 언급된 부분이 없지만, 다른 나라들 동향을 볼때 추정해볼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과학로켓 KSR 개조 - 미국도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지상 발사인지라 중고도 이상 요격을 실시하려면 탄도 특성상 매우 긴 시험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실정엔 어떨지는...
지금까지 개발한 과학로켓은 KSR-1호 (1단 고체로켓)가 최대 도달고도 75km, KSR-2호(2단 고체로켓)가 137km까지 올라갔고 발사지점에서 123.9km 떨어진 곳에 착수했습니다.
KSR-3호는 1단 액체추진 로켓인데, 상승고도 42.7km, 도달거리 79km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KSR-2를 개조하는 방법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듯 합니다.
2. 신형 공중발사 표적 미사일 개발 - 이건 미국과 이스라엘도 택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미국은 지상발사용 표적 미사일과 공중발사 표적 미사일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Sparrow 시리즈 공중발사 표적 미사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자료실에서 있습니다)
하지만 발사체 개발후 이를 탑재할 항공기에 인티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한데, C-130 수송기에 탑재할 수도 있지만,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갈 듯 합니다.
이 두가지 정도가 가능성이 있는 표적 미사일 개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나이키를 표적으로 사용하기엔 상태도 않좋구요......
아니면 뭐 이거라도 개조하면 쓸만 할걸요
아마 2030년 말엔 우리 하늘에서 F-15K가 위성을 발사하는 장관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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