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 국방위, E-3D 교체 사업을 경쟁으로 진행할 것을 요구

영국 의회 국방위 의장이 영국 공군의 보잉 E-3D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를 대체하는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우려를 나타내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7월 3일, 위원회는  6월 26일 Dr Julian Lewis 국방장관이 Guto Bebb 국방조달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하며 "보잉 E-7 웻지테일 항공기에 유리하도록 경쟁입찰 없이 교체  시스템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을 제안한 영국 공군의 E-3D 센트리 AWACS 항공기 교체 가능성에 대한 최근 보고서에 대해 우려한다."고 언급했다. (*번역이 맞나요?)

"우리가 최소한 하나의 웨지테일의 대안을 받았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에 비추어 볼때, 공개 경쟁에서 벗어날 이유는 절대적으로 없다."고 의장은 지적했다.

위원회는 현재 발주 고객인 UAE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봄바르디아 글로벌 6000 비지니스기 기반 사브 글로벌 아이와 같은 후보자가 다른 잠재적인 시스템을 식별하지는 않았다.

위원회는 "가용성, 준비상태 그리고 항공기의 비행 시간 숫자의 지속적 감소"를 언급하며 영국 공군의 AWACS 자산의 낮은 상태에 대해서 우려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