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경공격기 비행 시험의 나머지는 중단하지만 획득 노력은 계속한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8/07/...-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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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4일) 미 공군 고위 관계자가 6월 22일 발생한 사고로 조종사가 숨진후에도 경공격 시험의 비행 부분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미 공군의 최고 현역 획득 담당자인 Arnold Bunch 중장은 시험은 끝나지 않았고 - 공군 지휘부가 기록 프로그램으로 나갈 지를 결정해야 하며 - 획득 부서는 금년 말까지 새로운 비행기를 위한 경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군은 미 공군은 12월까지 "제안요청(RFP)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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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미국 시에라 네바다가 제작한 A-29 슈퍼 투카노가 뉴멕시코주 홀로맨(Holloman) 공군기지 북쪽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 있는 레드 리오 폭격훈련장(Red Rio Bombing Range)에서의 훈련 임무 도중 추락했다.
해군 조종사 Carey Short 대위가 사고로 숨졌고 함께 탑승한 다른 조종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번치 장군은 "우리가 조종사를 잃을 때마다 잠시 멈추어야 하며, 멈추는 동안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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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관계자들은 이번 추락이 지지자들이 중동의 대테러 작전을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공격기 획득 여부에 대한 공군의 심의에 영향을 미치치 않을 것이라고 헀다.
A-29 사고의 원인은 사고 조사 위원회에서 조사중이며 사고후 30일 이내에 분석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군은 사고 조사 위원회 보고서가 공개되는 몇달 뒤까지는 충돌의 근본 원인을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