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유럽에서의 훈련에서 냉전후 처음으로 전자전 공격 실시

미 육군의 신속 능력 사무국(Rapid Capabilities Office)이 개발한 새로운 전자전 능력이 최근 동유럽 훈련에서 도전에 나섰다.

제2 기병연대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그리고 폴란드에서 실시된 Saber Strike 훈련이 벌어지는 한달 동안 냉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능동 전자 공격 - 또는 재밍 - 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시 공격은 미 육군이 단지 1년 만에 유럽에서 신속한 전자전 능력을 정재하는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8월 공식 창설된 미 육군의 RCO는 1~5년 안에 기능을 제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 육군의 가장 큰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창설 당시, RCO의 우선 순위는 지난 15년간 대반군 작전에서 소홀히 했던 전자전; 위치, 항법 및 시간; 그리고 사이버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 이제 미 육군은 경쟁 환경에서 대등한 적과의 전투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들 가능한 적을 상대로 자신들의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초점을 바꾸었다.

RCO는 2017년 봄에 전자전 장면을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자전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유럽으로 보냈고, 7월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고 헝가리에서 실시된 미 육군의 중요한 훈련인 Saber Guardian에서 시험되었다. 후속 버전은 작년 여름과 가을에 보내졌다.

이 전자전 시스템은 작년 여름 텍사스주 포트 bliss에서 집중적으로 시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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