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B-21 폭격기 프로그램이 금년에 큰 이정표를 세울 것

미 공군 신속 능력 사무국장이 월요일(25일) 미 공군의 비밀스러운 B-21 폭격기 프로그램이 2018년말까지 주요 설계 검토(CDR)로 알려진 중요한 개발 이정표를 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Randall Walden 국장은 미첼 항공우주연구소 행사에서 "우리는 예비설계 검토를 거쳤기 때문에 더 중요한 설계로 들어가서 내 방식대로라면 시험 항공기 생산 뿐만 아니라 개발이 제대로 완료된다면 제때 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의 사무국인 RCO는 B-21의 개발과 프로그램의 성공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내 관점에서 볼때, 이것은 단지 100대의 폭격기를 생산하는 것이지 개발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개발은 이러한 비판적인 요구를 채워주는 단계다. 그래서 내 초점은 생산 시작에 맞춰져 잇지만, 설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

국장은 또한 B-21 Rider 생산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사무국은 구성요소 시험을 시작했고 축소 모형으로 풍동 시험을 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시험된 모델의 규모나 장소는 밝히지 않았지만, 테네시주 아놀드 공군기지의 Propulsion Wind Tunnel Facility와 같은 시설이 미국내에 몇 안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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