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의 Ground X-Vehicle Technologies가 장갑을 쌓지 않고도 생존성을 모색하고 있어

미 DARPA의 Ground X-Vehicle Technologies (GXV-T) 프로그램이 과도한 장갑을 쌓지 않고 미래 전투 차량의 기동성, 생존성,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 22일 DARPA는 여러 2단계 계약 업체들이 최근 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의 진보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DARPA 전술 기술 사무국의 GXV-T 프로그램 메니저인 Amber Walker 중령은 "우리는 조종석을 감싸고 운전 지원 보조를 통해 승무원의 (감각을) 증강시켜 생존성을 어떻게 향상시킬지를 보고 있다."고 말하고 "기동성을 위해, 우리는 장갑을 피하고 모든 지형에서 신속하게 이동하고 민첩하게 하기 위해 옵션을 개발하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GVX-T는 횡경사와 다양한 종경사를 포함하여 오프로드 지형의  최대 95%에서 이동할 수 있는 미래 전투 차량을 구상하고 있다. 기존 지상 차량과 비교하여 온로드와 오프로드에 접근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줄 휠-투-트랙과 서스펜션 기술이 포함된다.

Reconfigurable Wheel-Track (RWT) 휠은 단단한 표면을 빠르게 지날수 있지만 트렉은 부드러운 표면에서 더 잘 움직인다. Carnegie Mellon University National Robotics Engineering Center (CMU NREC) 팀은 다양한 지형에서 전술적 이동성과 기동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이동중에 둥근 휠에서 삼각형 트랙으로 변환되고 다시 반대로 변환되는 형상 변환 휠-트랙 메커니즘을 시연했다.

Electric In-hub Motor Putting 모터가 바퀴에 직접 장착되면 최적 토크, 견인력으로 가속력과 기동성이 향상되고, 험하거나 부드러운 지형에서도 속도를 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전투 차량에 수많은 잠재적인 잇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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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PA의 2단계 차량들의 시연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rQrJ57J9eE&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