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023년까지 공격 정찰 헬리콥터 프로토타입 비행 목표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18/06...g-by-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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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발표된 초안에 의하면, 미 육군이 2023년까지 두가지 미래 공격 정찰(attack recon) 헬기 프로토타입을 가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 사업기회(FBO) 웹사이트에 올라온 공고는 업계에 - 빠르면 2030년대 초반에 도입될 미래 수직이착륙기(FVL) 계열의 대규모 도입의 일환으로 - 미래 공격 정찰 항공기 경쟁 프로토타입(FARA CP, Future Attack Reconnaissance Aircraft Competitive Prototype)의 설계와 개발을 위한 미 육군의 노력을 다듬는데 도움이 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미 육군은 FVL 계열 헬리콥터를 10년동안 조달하는 것에 논의해왔고, UH-60 블랙호크와 AH-64 아파치를 대체할 중형 헬리콥터를 우선으로 할지 여부를 논의했다. 대안으로, 육군은 2014년 OH-58 카이오와 워리어가 퇴역하면서 발생한 격차를 메우기 위해 무장 정찰 헬기 구매를 고려했다.
이것은 3월 알라매바주 헌츠빌에서 열린 미 육군 협회(UASA) 글로벌 포스 심포지움에서 육군이 중형기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장거리 공격 헬기와 경항공기에 들어가는 무장정찰헬기를 모두 추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면서 확실해졌다.
육군은 중형기 프로토타입을 위한 합동 멀티롤 기술 실증기(JMR-TD) - 벨의 V-280 Valor - 와 두번째 프로토타입의 비행을 기다리고 있는 - 시코르스키와 보잉의 SB-1 디파이언트 - 가 있으며, 군이 무장 정찰 헬기를 어떻게 추구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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