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앤휘트니. 혁신 부서를 통해 개발과 비용 단축 검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8/06/...ation-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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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엔진) 시장의 거인의 새로운 팔(부서)는 군용 엔진 개발을 위한 전통적인 시간표를 뒤엎고 싶어한다.
프랫앤휘트니는 성명에서 "리드 타임의 절반과 전통적인 조달 사이클의 절반의 비용으로 첨단 엔진을 납품"하는 야심찬 목표를 위한 프로토타입 개발 부서인 GatorWorks의 설립을 발표했다.
향상된 연료 효율성, 증가된 추력, 그리고 현격히 향상된 열관리는 엔진 제작사들의 중요한 요구사항이고, 개발 시간은 획득에서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프랫휘트니 밀리터리 엔진의 Matthew Bromberg 사장은 "일반적으로 대형 엔진 개발 주기는 약 20년이다. 우리 고객들은 신속한 혁신, 기술 개발, 그리고 새로운 제품 도입을 요청한다. GatorWorks가 그 답이다."라고 했다.
발표에서는 GatorWorks가 지원할 특정 프로그램을 밝히지 않았고, 팀은 개발중인 고급 제품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회사는 2021년까지 공군의 차세대 공중우세 플랫폼을 설계하기 위한 10억1천만 달러 계약이 프로토타입화 전략의 이점을 누릴 것이라고 밝혔다.
프랫앤휘트니는 해외 고객들이 도입한 것은 물론이고 세가지 F35 전투기를 위한 엔진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F-35를 위한 엔진 업그레이드는 빨라야 2020년대 중반까지는 예상되지 않고 있다.
6월 12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Bormberg 사장은 F-35 출력 향상과 열관리 시스템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