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사토리 2018, Nammo가 155mm 램제트 추진 포탄 전시

금년도 유로사토리 전시회에서 Nammo가 처음으로 155mm 자주포용 램제트 추진 포탄을 선보였다.

신형 포탄은 효율적인 정밀 사격, 대량 그리고 100km 사거리, 현재 시장에서 제공되는 제품을 크게 능가하는 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확고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Nammo의 노력이다.

회사는 노르웨이 및 나토군에 초점을 맞추어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직 확보한 요구조건은 없지만,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Nammo는 이런 기술이 필요하다고 이해했다.

이 기술은 램제트 추진과 같은 능력으로 가능하다. 램제트 공기 흡입식 엔진은 연소 과정에서 에어 인테이크가 압축기가 되고 주변 공기를 활용한다.  이 엔진은 자체 조절되며, 포탄은 최대 속도 마하 3이며 포신을 빠져나온 뒤 50초간 유지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컨셉은 아직 개발중이며 포탄의 시험 사격은 2019~2020년 사이로 예상되며 2023~2024년 사이에 운용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술이 미사일과 같은 다른 회사 제품에서도 사용된다. Nammo는 약 100초간 연소되는 엔진을 특징으로 하는 그런 제품을 개발중이다. 이 미사일의 데모 비행은 2021년경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탄의 고속을 감안할 때, 전형적인 포탄안에서 발견되는 많은 부분이 다시 설계 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신관과 유도부가 포함되며 용도에 맞게 재설계될 것이다.

* 국내에서 ADD던가? 풍산이던가?도 개발중이던데...특허들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