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잠전 능력 향상을 위한 옵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4847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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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은 일본이 조용해진 중국 잠수함을 연안에서 대응하기 위한 대잠전(ASW) 능력의 향상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고유 플랫폼의 업그레이드와 장기적 해결책 사이에서 세가지 길을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일본 방위성은 노후된 46대의 SH-60J와 39대의 SH-60K Seahawk 헬기 교체를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481억 엔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0억엔을 초기에 배정했다. 일본 방위성의 Tsuyoshi Hirata 대변인은 이 조달이 2022년 이후 80대의 신형 헬기 배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에 있는 국방 및 항공우주 컨설팅 그룹인 Avascent 그룹의 Matthew Caris는 획득에서 국내 개발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일본 해상자위대는 더 발전된 해결책인 장기적인 관점을 찾기보다 미쯔비시중공업(MHI)이 생산한 SH-60K를 보다 첨단 전자장비와 함께 쉬운 업그레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여분의 시간과 적은 돈을 들여 무언가 새로운 것을 개발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일본은 더 많이 탐지할 수 있는 완전한 국산 전자장비를 갖춘 신형 MHI H-60 버전을 개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에 있는 소식통도 SH-60K에 기성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데 동의하고 이것은 논리적인 움직임이다.
소식통은 "기체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미 JMSDF 작전에 통합되어 있으며, 가장 경제적으로 미래 헬기 ASW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임무 시스템 센서의 향상과 처리 능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일본 방위성이 탐색을 늘리기 위한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국방분석가인 Shinichi Kiyotani는 연안에서 중국의 첨단 잠수함의 위협이 부상하는데 대해서 JMSDF는 그 능력을 업데이드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JMSDF의 일부 관계자들은 SH-60 플랫폼보다 더 나은 것을 찾고 있는데, 다수는 이를 공개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Kiyotani는 "MSDF 내부적으로 SH-60 시리즈가 기술적으로 더 이상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느리지만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며, 만약 MSDF가 첨단 ASW 능력을 원할 경우 다른 문제들과 함께 핵심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Caris씨는 "자극이 있다"면서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중국 해군의 잠수함 세력이 공격성이 커지고 있고 계속 커지고 있으며, [미 해군은 현재 미 해군 잠수함보다 중국 잠수함이 더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번째는 SH-60J/K가 아직도 생산되고 있으며, 더이상 첨단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련의 심해 위협을 위해 설계된 SH-60J는 기본적으로 1980년대 SH-60B Seahawk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다. Caris씨는 여기에 장착된 HQS-103 디핑소나는 연안역에서 위협을 탐지하기 위한 첨단 소나지만 한세대 지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SH-60J의 전자주사 레이더는 미 해군 연안 ASW 능력의 핵심 부분인 MH-60R 레이더의 잠망경 자동추적 및 식별 시스템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현대적인 처리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Caris씨는 반면 SH-60K 업그레이드는 신형 로터블레이드와 첨단 헬기 전투 방향 시스템이 항전 시스템이 통합되어졌지만, 기기본적인 탑재된 ASW 센서 시스템은 현격한 업그레이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를 염두에 두고 Kiyotani씨는 일본 방위성 특히 JMSDF에서 SH-60K 업그레이드를 뛰어넘는 것을 만들라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Kiyotani씨는 "방위성은 비싼 자국산 항공기 구매를 꺼리고 있다."고 밝히고 "아베 내각은 일본 방위산업에게 세계화를 요구했고, 4월에는 자국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새로운 조달 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런 관점에서 SH-60K는 뒷 단계에서나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Kiyotani씨는 MHI가 작은 계약만 할 수 있는 기존 국내 헬기 시장에서 탈피하여 최첨단 미쯔비스 리저널 제트(MRJ)로 글로벌 항공우주 사업에 집중할 것을 이미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MHI는 지금 레벨에서 SH-X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지만, 내 소식통은 나에게 MHI 고위직들은 적은 수량과 제한된 국내 계약에서 빠져나와 글로벌 마켓에서 판매에 초점을 두면서 기술에 초점을 둘 것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Caris씨는 만약 JMSDF가 보다 근본적인 업그레이드를 요구하고 공개 경쟁을 한다면, 두 세대나 앞서 있는 록히드마틴 SH-60R Seahawk 또는 유럽의 에어버스 그룹이 뒤에 있는 NH-90이 여기에 뛰어들 것이다.
Kiyotani씨는 모든 것을 피해서 NH-90이 최고의 해결책으로 간주하고 있다. "호주가 이미 적용한 이 기체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비행하며 아주 첨단이며, 첨단 복합재 동체를 가지고 있으며, 장시간 호버링이 가능하다. 만약 일본 방산업계가 이를 국내에서 생산 또는 최소한 부품을 만든다면, 이를 수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일본 옆에 어떤 나라랑은 같은 연안역 대잠전에 대해서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보는군요.
한국해군은 중장기 계획으로 KD-2급 이상의 구축함을 위한 중형헬기 계획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와일드 캣 구매 덕분에 기존에 운용중인 슈퍼링스 성능개량 사업 역시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와일드캣과 같은 회사임) 현재 슈퍼링스는 엔진과 대수상 레이더, 소나체계 모두를 와일드 캣 사양으로 개량해 장기간 사용할 예정인데, 헬기는 전투기와 달리 높은 G에 노출되지 않으므로 엔진과 구동계만 교체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사업은 2018년 시작예정)
한국해군의 한정된 예산을 고려한다면 제한된 예산으로 전체 대잠전력을 강화시키는 방안인 만큼 나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기반작업 후에 한국해군은 보다 대양작전에 맞는 대형 대잠기종을 구매할 계획이지만, 예산 문제로 인해 조기 사업화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됩니다. ^^
시호크도 더럽게 비싸서 와일드 캣 사오고 수리온은 싫다고 하는데 결국 남는건 해외 직도입인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또 시 호크를 살 노릇도 아니고 NH-90 대잠기 사올 생각인가요?
그돈이나 그돈이나 거지거 거기일텐데요.
KD-1,2,3 에 꼽힌 소너, 보유한 최고 성능의 함재 대잠헬기는 소형링스계열, 제눈에도 실전에선 의미없는 장난감 몇개 들여놓는것으로 보입니다만...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은 어떤 장비를 보고 우리나라 대잠전 능력을 평가 하시는 건지요? 인천급에 꼽힌 소너가 대잠전에 탁월한 성능을 지닌 믿을만한 장비였던가요?
해군의 그간 노력을 폄하했다고요? 그렇게 노력했던 해군이라 해군참모총장까지 줄줄이 비리로 구속됩니까? 그것도 해군장병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투입하는 통영함 비리로??? 누가 누구의 생명과 노력을 폄하한걸까요?
해군이 제대로된 장비를 구매하길 바라는 밀매가 해군을 폄하한겁니까?
제눈엔 우리 해군이 제대로된 장비 없이 그냥 근성만으로 노력만으로 효용성 부족한 장비 에 생명을 계속 맡기길 바라는 사람이 진정한 해군의 적이 아닐까 하는데요.
역시 미국의 지속적인 무기 개량은 그 누구도 따라가기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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