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B와 보잉의 GLSDB, 이동표적 타격 능력 보유
출처 | https://saabgroup.com/media/news-press/n...urosa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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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와 보잉이 6월 11~15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국방 및 안보 국제 전시회에 Ground Launched Small Diameter Bomb’s의 장거리 정밀 사격 능력을 조명할 것이다.
GLSDB의 장거리 기동 능력은 100km 떨어진 이동 표적으로 증명
양사는 레이저가 가능한 무기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후 100km 떨어진 이동 표적을 추적하고 맞추는 시험 발사를 통해 지상군을 위한 GLSDB의 능력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은 2017년 미 육군 항공 및 미사일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AMRDEC)와 협력하여 실시되었다. AMRDEC는 항공과 미사일 능력 그리고 수명주기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통해 전투원에게 향상된 대응력을 제공했다.
사브의 사업영역 Dynamics의 사장인 Görgen Johansson는 "많은 국가의 지상군은 더 긴 사거리, 유연성 그리고 기동성이 요구되는 임무에 직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하고 "GLSDB는 두가지 전투에서 입증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고정되고 이동중인 표적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에서 훨씬 긴 사거리를 어떤 각도에서든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했다.
시험 발사 동안, 사브-보잉 팀은 지상 시험장에서 반능동 레이저 시커로 움직이는 GLSDB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SDB와 로켓 모터는 필요한 고도에서 분리되었고, SDB의 입증된 비행중 기동 능력을 사용하여 발사장에서 약 100km 떨어진 해상 목표에 명중했다.
(이하 생략)
* GPS/INS 유도되는 SDB 1을 그대로 쓴게 아니라 반능동 레이저 시커를 통합했군요.
* 처음에 유로사토리 전시라고 썼다가, 기사 내용이 이동표적 타격 능력이 중점이라 바꿨습니다. 외신 전달할때의 묘미랄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