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MUX 무인기 도입 전략의 구체적 내용 공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an-449304/ |
---|
미 해병대가 2년안에 도입하고 2025년까지 배치할 광범위한 무인 수직 이착륙(VTOL) 항공기는 광범위한 전투, 정찰 및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장비를 갖출 것이다.
미 해병대는 6월 4일 획득 웹사이트에 게시된 계획 문서에 제안된 MUX 세력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문서에는 벨 V-247 Vilgilant와 노드롭그루만 Tern 테일시터가 포함된 업계 경쟁자들의 능력을 시험하고, 공격적인 일정으로 새로운 대규모의 다목적 항공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문서에 의하면, 미 해병대는 2020년까지 획득 전략을 만들 계획이다. 첫 항공기는 2025년까지 조기 작전 능력을 갖추고 지상 기지에 배치될 준비가 되어야 한다. 더 많은 기능은 2년뒤 나올 것이다. 미 해병대 획득 계획 문서는 지상 기반 기체들을 위한 첫 함정 기반 배치는 2029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이 항공기는 미 해병대의 유인 MV-22B 오스프리 틸트로터보다 빠른 속도(300kt))와 더 높은 고도(25,000ft)에 도달할 수 있어야하며, 수직으로 내리고 함정에서 운용되어야 한다. 이 항공기는 임계치 요구사항으로 내부에 최대 1,360kg(3,000lb)의 페이로드를 탑재해야하며, 기지에서 350nm에서 머물며 8~12시간 동안 비행을 해야한다. 이 항공기는 35℃의 낮에도 6,000ft 상공에서 지상 효과로 떠있을 수 있어야한다.
새로운 획득 문서에 의하면, 미 해병대는 MUX가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하기를 원한다. 최종적으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8발을 탑재하고 MV-22B를 위한 고속 무장 호위가 되어야 한다. 전자전 임무를 위한 대 레이더 미사일과 공중조기경보 임무를 위한 공대공 미사일을 포함하여 다른 임무를 위한 무기도 탑재한다.
미 해병대는 또한 MUX가 지상의 해병대와 상륙 준비 그룹을 위한 다양한 감시 정찰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항공기는 임무 수행중에 전자광학/적외선 센서를 탑재해야하지만, 해병대는 정밀한 레이더와 초분광을 포함한 첨단 센서도 원하고 있다.
또 다른 임무에서, 미 해병대는 MUX를 지상에 정찰 부대에 보급품을 전달할 화물기로도 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서는 벨은 중량 13,600kg 이상은 V-247 구성을 제안하고 있지만, 미 해병대는 MUX가 로터 블레이드를 접은 벨 UH-1Y Venom보다 갑판 면적을 더 차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