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MQ-4C 트리톤 해상정찰 무인기 공식 도입

6월 1일 미 해군이 노드롭그루만 MQ-4C 트리톤 광역해상정찰 시스템(BAMS) 무인기의 공식 작전 시작을 발표했다.

미 해군 최초 무인 정찰 비행대인 무인 순찰 비행대(VUP)-19에 고고도 장기체공(HALE) 무인기를 공식적으로 도입하는 행사가 앞서 캘리포니아주 Venture County 해군 항공기제에서 열렸다.

VP-19는 현재 거의 40m에 달하는 주익 길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시설에 들어가는 트리톤 무인기 2개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이정표에서 VP-19는 금년 말 태평양 괌에 대한 첫 해외 전개를 앞두고 훈련과 시범을 수행할 것이다.  이번과 이후 배치를 위해, 트리톤은 유인기인 보잉 P-8 포세이돈 해상정찰기와 함께 운용될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