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패트리어트 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 도입을 위한 계약 체결할것

스웨덴이 군 현대화와 러시아와 긴장 고조에 대응하기 위해 몇주안에 미국 레이시언과 미사일 방어 시스템 도입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다.

러시아의 2008년 조지아의 짧은 전쟁 그리고 6년후 크림반도 합병으로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동맹과 밀접하게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스웨덴은 수십년간 방치한 군대를 재건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군용 장비 구매 및 유지를 담당하는 스웨덴 군수 기구 FMV의 육군 설계 사무국장 Joakim Lewin은 "우리는 미국과 패트리어트에 대해 협상을 마쳤고정부에 계약 서명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했다.

거래의 초기 규모는 100억 crowns(미화 11억3천만 달러)이며 사브.ST 그리펜 전투기 60대를 업그레이드 시작한 470억 crowns 규모의 사업을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큰 군사 구매다.

스웨덴의 현재 대공방어 시스템은 수십년전에 도입되었고 적 탄도 로봇을 격추할 수 없다. Lewin 국장에 의하면 패트리어트는 4개 발사유닛, 부품, 훈련 그리고 숫자가 알려지지 않은 미사일을 포함한다고 한다.

이 계약은 미사일 숫자를 300대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다. 만약 옵션이 실행되면 최종 계약 규모는 300억 crwons으로 늘날 수 있다고 Lewin국장은 밝혔다.

납품은 2021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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