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H-1S 코브라 교체 계획 준비중
출처 | http://www.jwing.net/news/1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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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장비청이 5월 7일 새 전투헬기에 대한 정보 제공 모집 공고를 냈다.
이는 육상자위대가 장래 도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으며, 취득 방법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정보 제공 의사가 있는 기업들을 모집하는 것으로 대상은 헬기 업체 및 수입업체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2017년 3월 기준 59대를 보유하고 있는 AH-1S의 후계기에 대한 것이며, 담당 창구는 방위장비청 프로젝트 관리부 장비 기술관(육상담당)이다.
AH-1S는 육상자위대용으로 쇼와 57년(1982년)부터 헤이세이12년(2000년)까지 90대가 조달되었고, 점차 노후 퇴역하여 59대가 운용되고 있다. 후계기로 AH-64D 아파치 롱보우 13대가 도입되었으나 미국에서 D형 생산 중단이후 도입이 중단되었다.
(이하 생략)
이번에도 라이센스 생산할려고 할까요?
지금 알수 없죠.
교체 후보가 궁금하네요, 13대 뽑고 만 롱보우를 이어갈지, 다른 후보로 새로 넣을지 아마 줄루 코브라도 올라가겟죠?
가디안, 바이퍼, T129(AW129), 타이거 중 하나겠죠. 아니면 OH-1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지날을 하나 만들거나 할지도 모르고요.
타이거는 요즘 호주랑 독일에서 물먹어서 평이 안좋을텐데, 아마 벨이냐 보잉이냐 아닐까 싶습니다, 닌자가지고 조물딱거린 에너지로 새로 만들기엔 요즘 경기상 힘드지 않을까요?
아파치 추가도입에 표를 던져보겠습니다
기어이 닌자 공격형이 될 거다에 한 표입니다. UH-1 대체사업 때 카와사키중공업과 육자대 간부들과의 담합 스캔들로 유탄을 맞았다는 억울한(?) 측면도 있었으니까요. (UH-1은 결국 벨412 기반으로 후지중공업이 따냄)
닌자가 생산 종료 된지가 꽤나 된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아파치 최신형 주문하고 기존 아파치 전부 신형 기준으로 개량하는 거 1안
닌자 확대버전 도입 2안
바이퍼 3안
개인적으론 1안이 가장 무난해보이는데 일본 사람들이 워낙 독특한 선택을 많이 해서 감이 안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