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위성무기 위협에 직면하여 위성 공급사슬을 확보 필요

4월에 열린 제34회 국가 우주 심포지엄에서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은 미 공군이 동맹군, 통신위성 소유자 그리고 국제 기구와 현재 궤도에 있는 위성을 공유함으로서 위성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정보국장 Dan Coats는 의회 증언 전에 미국의 적들이 "미국과 동맹군의 효과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대위성(ASAT) 무기를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위협이 심각하고 동맹국의 위성을 공유하는 보안조치를 취하는 동안, 미 공군은 지구성의 위성 공급사슬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지 않는 한 미국의 우주에서의 우위를 보장할 수 없다.

이미, 중국, 러시아, 북한, 그리고 이란은 ASAT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거나 시연해왔다. ASAT 무기의 스펙트럼에는 미국 위성 시스템에 대한 접근 거부, 방해 또는 파괴하려는 미사일과 사이버 수단이 포함된다. ASAT 무기는 군과 상용 위성 모두를 표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ASAT 운용은 정보를 수집하거나 군사작전  수행에서 미국 회사들의 세계 상거래 참여 능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위협할 수 있다.

공군 구성의 목표는 새로운 위성을 구축하고 발사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임으로써 적들이 위성 네트워크를 목표로 삼지 못하게 함으로서 군의 우주자산의 안보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게 위해 미 공군은 추가 위성을 글로벌 네트워크에 추가하고 지구동기궤도(*지구정지궤도)와 지구 저궤도 모두에서 우주 자산 어레이에 걸쳐 위성 네트워크를 분산할 것이다.

나사는 지구 저궤도 위성을 고도 150~2000km 사이에서 궤도를 한바뀌 도는데 90분에서 수시간이 걸리는 시스템으로 정의하며, 지구동기궤도 위성은 고도 35,780km 이상에 궤도 한바퀴를 도는데 24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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