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케인 상원의원, 미 해군 UCLASS는 장거리 타격 드론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전직 해군 조종사인 맥케인 상원의원은 해군이 첫 항모탑재 무인기가 위험한 길로 비행할 수 있는 스텔스 플랫폼이며 2톤의 무장을 갖춰야하며 기본적으로 정찰기는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원 군사위원회 의장인 맥케인 의언은 에쉬튼 카터 국방장관에게 이런 서한을 보냈다.

해군은 UCLASS를 위한 최종 RFP 개발의 중간쯤에 왔으며 - 절차는 항속거리, 정찰 임무에서의 무기 페이로드 크기에 대한 심각한 질문에 직면하여 여러차례 지연되었다 - 맥케인 의원은 해군이 방향을 전환하기 바란다고 명확히 밝혔다.

전 의회 해군 연락관이기도 했던 의장은 어떻게 시스템이 작동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는 혼자 해군이 방향을 바꾸도록 밀고 있지 않다. 하원군사위원회 해상력 소위 의장을 맡고 있는 공화당의 랜디 포브스 의원도 ULCASS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포브스 의원은 최소 1,000 파운드의 보다 작은 페이로드를 밀고 있다.

상원의원은 그의 편지에서 특징을 지정했다. 그는 해군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인기처럼 재급유 없이 수시간 동안 체공할 것; 재급유를 받은 임무에서 하룻동안 체공; 방어된 표적을 찾고 교전하기 충분하도록 광대역, 모든 부분에서 레이더 단면적이 적어야; 그리고 내부에 최소 4,000 파운드의 유연한 탑재물 장착"을 요구했다.

맥케인 의원은 미 국방부에 어떻게 항모에서 드론을 운영할 것인지를 배우기 위해 제작된 - 노드롭그루만의 X-47B로 알려진 - UCAS-D를 실제로 사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는 "현재 계획 아래서"는 수년 동안 어떤 항모 갑판에서 운영되는 무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