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모의 대안에 대해서 연구중
출처 | http://news.usni.org/2015/03/23/navy-con...rier-st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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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의회에서 해군 최고 획득 관계자가 해군이 어떻게 항공모함 세력을 어떻게 경쟁하고 소싱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 연구, 개발 및 획득(RDA) 차관보인 Sean Stackley는 수요일 상원 페널들 앞에서 "우리는 가능하다면, 니미츠 크기의 대안과 항모의 종류를 찾는 대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밝혔다.
차관보의 발언은 존메케인 상원의원의 포드급 항모의 가격 적정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것이다.
메케인 의원은 차세대 항모 프로그램의 비용 초과에 대해서 가장 높은 목소리로 비판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핵추진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곳은 버지니아주 Newport의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Newport News 조선소 하나 뿐이다.
해군에 따르면, Newport News 조선소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핵추진 항모를 건조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129억 달러의 Ford급 첫 항모인 Gerald R. Ford (CVN-78)는 내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다음 항모인 John F. Kennedy (CVN-79)는 2022년 6월 22일 인도될 예정이다.
아리아테 2015.03.25. 06:49
설마 미국이 항모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걸까요...
아리아테
번역이 엉망이라 의미 전달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반성중 ㅠ.ㅠ
운영 이전에 신형 포드급 항모의 개발비용과 시간이 너무 들고 있는데, 이를 타개하기위해 현재 한곳 뿐인 항모 건조 조선소를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등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 이전에 신형 포드급 항모의 개발비용과 시간이 너무 들고 있는데, 이를 타개하기위해 현재 한곳 뿐인 항모 건조 조선소를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등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ssn688 2015.03.26. 11:49
포드급 항모는 니미츠급보다 소티를 최대 30% 더 뛸 수 있지만, 문제는 건조비가 2배를 넘어버렸으니 욕 나올 만합니다. 물론 각종 설비의 자동화/전동화(유압장치 제거)로 승조원수가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유지비 절감에 기여하겠지만, 이런 설비들이야 니미츠급 추가 건조하면서 개량으로 반영할 수도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