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적 레이더 대응 능력 향상위해 EA-18G용 머신 러닝 알고리즘 개발 예정

노드롭그루만이 보잉 EA-18G 그라울러의 전자전 시스템이 빠르게 바뀌는 적 레이더 신호를 재밍할 수 있도록 도울 머신 러닝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4월 25일 미 해군이 발표한 7백3십만 달러 규모의 비용+고정가 계약에 의하면, 이런 기계학습 알고리즘은  "민첩하고, 적응성이 있고 알려지지 않은 적대적인 레이더 또는 레이더 모드"에 대비하는데 필요하다고 한다.

AESA 레이더를 포함하는 현대적인 무선 주파수 송신기는 주파수 호핑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신호를 감지하고 방해할 수 있다.

이런 동적 레이더 기술에 대항하는 것은 민간 및 상업용 RF 신호로 전점 더 혼잡해있는 공역에서 운용하면서 더욱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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