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록히드마틴과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관련 계약 체결

미 공군이 록히드마틴을 미국 극초음속 전력의 킥 스타터를 위한 미 국방부의 광범위한 추진의 일부인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설계와 프로토타입 개발자로 선정했다.

수요일(18일) 미 공군은 "극초음속, 재래식, 공중발사, 스텐드오프 무기의 모든 요소에 설계, 개발, 엔지니어링, 시스템 토압, 시험, 군수 계획, 그리고 항공기 통힙 지원"을 위한 납품 불특정/수량 불특정 계약을 발표했다.

록히드마틴의 총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9억2,800백만 달러에 달할 것이다.

미 공군의  Ann Stefanek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 노력은 극초음속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 공군이 추진하는 두가지 극초음속 무기 시제품 제작 노력중 하나다"라고 밝히고 "미 공군은 프로토타입 개발을 사용하여 가능한 기술을 탐색하고 이런 기술을 최대한 빨리 능력으로 변환시키고 있다"

Stefanek 대변인이 언급한 다른 프로그램은 DARPA와 미 공군의 공동 프로그래인 Tactical Boost Glide 프로그램이다. DARPA 수장인  Steven Walker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은 2022-2023년 사이에 프로토타입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극초음속 비행은 소리의 다섯배인 마하 5 이상으로 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런 무기 개발에 성공한다면, 기존 대공방어망을 없애고 적군을 훨씬 먼 거리에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록히드마틴 CEO은 Marillyn Hewson은 이전에 이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tefanek  대변인은 달러 금액은 프로젝트를 위한 "예상 액면가"를 나타내며 이것은 공군의 완전한 부담은 아니라고 밝혔다.

국방부 사무실의 이번 발표는 극초음속 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Michael Griffin 국방 연구 차관의 목소리가 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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