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 Barracuda 기뢰 무력화 시스템 설계 시험 계약 체결

레이시온이 Barracuda 기뢰 무력화 시스템의 설계, 시험 및 배치를 위한 8,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Barracuda 기뢰 무력화 시스템은 바닥, 수면 인근 그리고 표류하는 수중 기뢰를 식별, 무력화를 목적으로 하는 1회용, 자율 무인 수중 잠수체다. 화요일(17일) 미 국방부는 이 시스템은 연안 배치 능력이 있고, 킬 메커니즘, 추진, 센서, 그리고 배치 플랫폼과 무선 통신이 가능한 통신
용 부이로 구성된 소모성 모듈식 무력화 체계라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옵션이 행사된다면 계약 누적액은 3억6,200만 달러가 된다. 이 작업은 2022년 11월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